[인도네팔안다만] 102일차, 이제 진짜 안녕! 바라나시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12월 15일 |
바라나시 마지막 날 아침 오늘은 바라나시를 떠나 out 비행기를 타러 콜카타로 가는 날입니다.그러고 보니, 이번 여행에서 바라나시를 총 세 번 방문했네요.머문 일수로만 따지면... 보름이 훨씬 넘고요ㅋㅋ 그래서인지 그동안은 바라나시를 떠날 때 '다시 올 곳' 이라는 생각에 그리 처연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골목 풍경 하나하나가 눈에 박힙니다ㅠ모나리자에 아침 먹으러 가는 골목도 뭐랄까... 눈물 나려고 하네요ㅠ 후르츠 무슬리 커드와 토스트 감자튀김! 어제 저녁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서인지 배가 무지무지무지 고픕니다.평소라면 무슬리 커드 하나만 먹지만, 오늘은 토스트와 감자튀김까지 추가했어요.살짝 과식이지만, 결국 오늘 먹은건 이게 다였으니
13.08.07 [11일] 꼴까타(kolkata) 인도 마지막날, 공항으로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9월 1일 |
오늘이 여행중 가장 몸이 안좋았던것 같다.억지로 아침을 먹기위해 나오니... 숙소의 에어콘때문에 습도도 낮고 온도도 낮아서 그런지 디카 렌즈표면이 흐려진다. 저기가 어제 점심 먹었던 라두니(Radhuni) 레스토랑샌드위치를 먹으러 다시 N.V. Store에 왔다. 샌드위치 45Rs하고 쥬스 40 해서 85Rs 입맛이 없어 샌드위치는 많이 먹지 못했다. 식욕이 완전 사라졌다. 빨리 지나가 잘 찍지는 못했지만 닭소리가 들리며 자전거가 지나가는 장면을 몇번 봤다.보면 자전거에 닭이 무지하게 많이 달려있다. 인디언 뮤지엄(Indian Museum)에 갔다.150Rs사진을 찍으려면 50Rs를 더 내야한다고 해서 내려했더니 뒤에 들어가면 내라고 한다. 짐을 맡기고(무료) 카메라 들고 들어가는데 돈 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