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관심사 - 17. 아머드 코어 시리즈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8년 3월 24일 |
내가 처음으로 접한 아머드 코어는 3편이었다.한국에서 처음으로 정식발매된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은 메카닉 액션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커져가고 있을 2002~2003년도에 우연한 경로로 직접 플레이하게 되면서 접하게 되었다.어렵지만 꽤나 독특한 게임성에 매료되어 잠시 했었지만, 허나 이 당시는 슈팅 게임 쪽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했기에 관심도는 금세 옅어졌다. 그럼에도 이 때를 기점으로 아머드 코어라는 이름이 내 머릿속에 각인된 건 분명하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건 2008년에 아머드 코어 포 앤서가 나왔을 때.기존의 시스템을 모조리 갈아엎고 무대도 새롭게 옮긴 아머드 코어 4의 후속으로 나온 포 앤서는, 아머드 코어 시리즈 중에서는 게임성, 캐릭터성, 설정놀음
아머드코어포앤서 -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할 FCS 해설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2년 11월 7일 |
FCS란무기의 록온 전반을 좌우하는 파츠로 아머드코어에서는 제네레이터와 쌍벽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부품입니다. 화기 관제 시스템. 이런저런 파츠가 많아 필연적으로 잘 사용되는 파츠, 잘 사용되지 않는 파츠가 나뉘는 가운데 FCS란 카테고리는 비교적으로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어 자신이 원하는 무기에 가장 적합한 FCS를 찾을 수 있으면 아머드코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증거라고 생각됩니다. 록 속도2차 록온(예측 사격이 가능한 록온, 요는 조준점이 빨갛게 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걸리는 속도에 관한 항목으로 예전 작이라면 2차 록온이 풀린 이후 다시 록온을 하기까지 이 항목에 크게 좌우되었지만 4계열의 경우 기본적으로 록온까지 걸리는 속도가 빨라큰 차이가 없다.그래서 어느 정도 록 속도가 높은 걸 쓰면 될
드디어 미션S랭 클리어 끝
By 달밤에 파란 빔 | 2013년 10월 26일 |
후... 시간도 많이 없었거니와 난이도도 올라가서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이제 하드모드 남았다! 솔플, 유낙, 용병을 적절히 잘 써야 S랭 클리어가 되는 등 단순한 구조는 절대 아닙니다. 어셈도 하나만 머물지 않고 연구해가면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저는 탱크가 제일 유리하다고 느꼈네요. 방어력 때문이 아니라 무기의 메리트 때문에. 뭐, 자세한건 언제 할수 있을지 모르는 공략때. 아카이브는 특별출격 승리와 사신부대 출격, 미확인병기들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특별출격 방어 3회승리는 달성한것 같은데 한 시즌 안에서 하는것만 인정인가?
아머드코어 공통용어집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2년 5월 31일 |
아머드코어는 장수시리즈인 만큼 전문용어도 많이 생겨나서 그것이 신규유저의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여기서는 시리즈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아머드코어를 전혀 모르는 이가 읽는다고 가정하고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용어의 정의 등 이런저런 다른 점이 많은 4계열 용어는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용어] AC아머드코어의 약자.코어라고 하는 몸체 부분을 중심으로 머리, 팔, 다리등 각종 파츠를 조합하여 만들어낸 인형 병기로 플레이어가 타는 로봇이 바로 아머드코어. AC이다.시리즈 대대로 ‘코어구상’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만큼 코어부분에 각종 중요한 부품이 들어가 있다. MT머슬트레이서의 약자.작업 및 일반전투용 기계를 의미하며, 코스트가 낮고 AC에 비하면 현저하게 전투력이 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