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횡스크롤에 재능이 없는 나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10월 24일 |
어쌔신 크리드 외전인 크로니클을 해봤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옛날에 사긴했는데 이거 제가 제일 쥐약인 횡스크롤 액션장르더군요...게다가 시스템상 무쌍이 어려운데다가 잠입플레이를 해야 점수를 많이 주는 구조라 하면서 짜증 많이나더군요. 어크 시리즈의 장점은 수틀리면 모조리 쓸어버리고 나오는게 좋았던것인데...! 한번 들키기라도 하면 점수가 훅훅 떨어지고 각종 업그레이드가 클리어 점수에 따라 주어지는 구조라 횡스크롤에 약한 저로서는 가면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빈약해 플레이가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에 빠지더군요. 인디아 까지는 어째저째 근성으로 ㅅ홀로 해봤습니다만 러시아는 초장부터 너무 빡치게하네요. 이런 장르는 가급적 하지않는 걸로.... 중국 명나라, 시크 전쟁때의 인도, 혁명 당시의 러시아 3부작으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By eggry.lab | 2018년 4월 21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여행 출발은 언제나의 인천공항. 항공사도 나고야 가면 높은 확률로 제주에어가 되기 마련입니다. 제주에어 요즘 너무 많이 타는 듯;; 아침을 못 먹고 나와서 라운지에 들렀지만 최근 다이너스 클럽의 인천공항 라운지 지원이 대폭 축소됐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사업등록 문제로 라운지가 대거 폐쇄되서 그렇다는데... 결국 스카이허브 라운지만 쓸 수 있더군요. 마티나도 안 됩니다. 스카이허브의 식사를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없어지니 손해보는 기분. 피곤해서 창가 배치도 희망 안 하고 복도에서 그냥 뻗었습니다. 한숨 자니까 주부 국제공항 도착. 언제나의 직선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배차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
By eggry.lab | 2021년 1월 16일 |
오늘로 발할라를 클리어해서 오리진에서 시작된 어쌔신크리드 신화 3부작(공식 명칭은 아니지만...)을 끝냈습니다. 사실 '오리진' 때부터 개별 게임으로 써보려 했는데 시즌패스 DLC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렸고, 또 시즌패스 끝나니 다음 작품 나올 때 되고 그래서 이리 밀렸습니다. '발할라' 시즌패스가 아직 남아있지만 뭐 21년 내내 걸릴테니 그냥 이정도 쯤에서 정리해도 될 거 같습니다. 골드 에디션으로 구매 했으니 하긴 할 겁니다. 오리진 3부작의 시작이자, 어쌔신크리드의 시스템이 크게 일신된 첫 작품입니다. 월드맵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오픈월드와 거의 모든 곳을 가리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파쿠르, 그리고 회피/패링/스킬 중심의 전투 시스템이 다 '오리진'에서 확립됐습니다. 당초
문명5에 등장한 가상의 종교들 + 모드 스크린샷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9월 15일 |
문명5에서 만난 마도카와 피치 공주에 이어 지난 포스팅때 언급하지 못한 피치 공주 플레이를 잠깐 보여주고.. 새로 받은 모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하야 ""이세계의 기이한 종교들(Strange Religions)" !!! 원래 영어로 이루어진 이 모드는 제가 번역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어 모드를 살짝 개조시켰습니다. 가량, 궁전 역할을 하는 피치공주의 성이라는 건물은 도시에 행복을 25를 부여해준다거나... 이 점 말고는 피치 공주의 문명 특성이 전혀 없는게 아쉽습니다. 고유 유닛인 배관공의 모습... 마리오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설정 상, '마리오가 훈련시킨 배관공 군단'입니다. 고유 건물인 워프 파이프, 원래 인구 성장을 위한 식량의 60%를 이월시키는 건데 이것을 75%로 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