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이 방식이 맞다. 올림픽 메달순위.
By 까마구둥지 | 2012년 7월 31일 |
![아무리 봐도 이 방식이 맞다. 올림픽 메달순위.](https://img.zoomtrend.com/2012/07/31/a0053134_5016acb41a825.jpg)
현재 si.com (sports illustration지 홈피)의 메달순위.안그래도 경쟁-경쟁 하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피말리는 기형적 경쟁사회인 한국사회.스포츠라도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아니면 어디가 어떤가.세계 대다수의 국가가 이런 식으로 '메달 총합수'로 순위를 매긴다 (올림픽은 공식순위자체가 없긴 하지만).그놈의 일등타령, 경쟁타령 올림픽기간에는 조금이라도 없애보길 바란다.약 8년전 올림픽부터 계속 해서 많은 국민들도 지적하는 부분인데, 왜 아직 3방송사에선 '금 1' > '은 100개' 순위를 고집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된다. ===== 사족: 그리고 십수명이 뛰는 구기종목은 메달을 사람수만큼은 주지 못한다해도, 적어도 두개씩은 주면 좋겠다. 너무 형평성에서 모자란다는 생각. 그냥 잡
한국vs브라질, 브라질에 대패 일본과 3,4위전 : 네티즌반응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8월 8일 |
![한국vs브라질, 브라질에 대패 일본과 3,4위전 : 네티즌반응](https://img.zoomtrend.com/2012/08/08/d0120899_502177491f663.jpg)
한국vs브라질, 브라질에 대패 일본과 3,4위전 : 네티즌반응 아 ㅅㅂ 진짜 와일드 카드;; 이번게임은 김현성 오재석 넣은것부터가 홍명보 이번게임은포기한거였고..욕쳐먹을까봐 기성용이랑구자철 둘다 넣엇는데 2골먹고 됐다싶으니까 바로 빼네.. 딱 구자철 교체하는거 보니깐 주전 빼고 경기 안뛴애들 뛰게하고 3.4위전 올인해서 이긴다음 동메달 따서 군면제 할듯ㅋㅋㅋㅋㅋㅋ벌써 포기하네 명보님 선견지명 쩌네 일본 바를려고 라인업 이렇게 한거임 아 오늘 백프로 전력으로 나왔음 해볼만했을건데 명보형 왜그런거유 ?? 쪽팔린다 인간들아 제대로안하냐? 느그가 그딴식으로경기하니까 우리나라를 얕보는거아녀 .ㅉㅉ 이범영 진짜못하네 판단도못해 ,방향도못잡아 ,공도못잡아 ㅉㅉ 우리나라가못하는게아라브라질이월등하게잘하는거야새키
런던 올림픽 2일차에 적는 잡다한 이야기...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7월 29일 |
1. 미국에서 올림픽을 독점중계하고 있는 NBC가 오늘 대부분의 경기를 생중계로 하면서 미국인의 관심도가 높은 수영, 체조, 비치발리볼 경기는 프라임타임에 녹화중계했네요. 뭐... 녹화중계한건 그렇다치더라도 중간중간 종목을 바꿔서 중계하는 만행(?)을 저질러서 박태환 선수가 출전한 400m 자유형 결승 경기를 이곳 시간으로 밤 10시가 다되어서 보게되니 "야... 이 NBC 개객기들아!!!" 하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더군요...orz 2. 아무튼... 박태환 선수는 오심으로 인한 실격처리가 되었다가 '이의신청'을 통해서 가까스로 결승전에 진출한지라 적지않게 멘붕이 되었을텐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미국의 어떤 방송사와 이름이 비슷한 MBC는 멘붕 상태
[2012 런던올림픽 B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vs 스위스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2년 7월 30일 |
![[2012 런던올림픽 B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vs 스위스](https://img.zoomtrend.com/2012/07/30/c0129792_50157def47e97.jpg)
--- 멕시코와의 경기를 치른 후 불과 3~4일 만에 두번째 조별 예선 경기인 스위스와의 경기를 치뤘다. 경기 시각이 7월 30일 오전 1시 15분 부터 3시 까지 인지라 불굴의 의지로 버텼다. ㅋㅋ 스위스의 전력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매우 치열한 경기가 전개되었다. 오히려 저번 멕시코전보다도 더 치열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한, 에메가라 선수나 모르가넬라 선수의 반칙으로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흥분하여 싸움으로 몰릴 뻔 했지만 겨우 무산되었다. 특히, 모르가넬라 선수는 박주영 선수와의 핸드 터치 이후 자리에 누워버리는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 때문에 박주영선수는 어의없는 옐로우카드를 받았고 그 이후 모든 관중은 모르가넬라 선수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더 이상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