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와리오 - 동발로 나올 걸 그랬지......
By 더블서티 | 2013년 4월 27일 |
게임 & 와리오는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인 인텔리전트 시스템즈)에서 3월 28일에 Wii U용으로 발매한 미니게임 모음집입니다. 제목이나 장르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최신(8번째)작으로써, DS용인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나 Wii용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처럼 해당 콘솔의 특징을 내세운 미니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위의 두 게임들이 해당콘솔의 동발소프트웨어로써 판매량 견인에 어느정도 활약을 했었던 반면에 3개월 늦게 나온(게다가 북미/유럽에는 아직도 발매가 안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어떨까요? ───────────────────────── 이번 게임 & 와리오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멀티플레이어성을 내세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메이드
이번세대 가정용 콘솔
By Indigo Blue | 2013년 6월 11일 |
0. 진영별 현재까지 상황 요약 SCE / PS4 : 신. 지난세대에는 삽질을 내핵까지 했다가 겨우 지층까지 복귀했음. 현재까지의 발표로는 매우 무난하게 승기를 잡고 있음. MS / XBOne : 차세대기인데 게임기가 아님. 삽질을 매우 많이 했음. NTD / WiiU : 가장 먼저 발매. 게임기인데 차세대기가 아님. 요즘들어서는 게임기인지도 약간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함. 삽질을 매우 많이 했음. 1. SCE가 중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겠다고 해서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중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규제는 어떻게든 이뤄질겁니다. SCE가 직접적으로 하지 않을 뿐이지 서드파티 회사중 어딘가가 일단 총대를 메고 선례를 남기면 그 다음부터는 한순간입니다. 중고 유통시장이 게임시장을 잠식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공개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6년 10월 20일 |
[닌텐도 스위치(ニンテンドースイッチ) 일본 공식 홈페이지] 어젯밤 혁신적(이라고 믿고 싶은)인 동영상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닌텐도 스위치입니다. 소개 영상 공개 전까지만 했어도 닌텐도NX라 불리며 베일에 쌓인 수수께끼의 게임기가 드디어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니 이제야 좀 속 시원해진 감도 있고 되려 기대와 걱정 쏼라쏼라 블라블라 대충 그러한 감정입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거치형 콘솔과 휴대용 콘솔의 간극을 메우려는 시도가 매우 돋보였다는 겁니다. 컨트롤러와 화면을 자유자재로 분리해 가며 집에서 큰 TV로 즐겼던 게임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사실 이러한 시도는 전 콘솔인 Wii U에서도 보인 모습입니다만 Wii U 컨트롤러는 여러가지로 들고다니기엔
예전부터 느끼던 건데 스플래툰은
By 인식의 수평선 | 2015년 6월 24일 |
Wii U가 스플래툰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FPS를 만들지 않던 닌텐도가 FPS를 만들었다기보단,벌룬 파이트나 아이스 클라이머를 만들던 닌텐도가 FPS같은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다.비슷한 이야기지만, 중점이 다르다. 근본적인 마인드부터 FPS의 형식에 붙잡히지 않았다는 게 느껴진다. 지금 이 시대에도 저렇게 참신한&완성도 높은 신규 IP를 또 하나 만들어냈다는 게 놀랍다.오히려 지금 이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게임이기도 하다.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1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2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3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