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소녀 페린느 이야기 빨강머리앤 장면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12월 16일 |
잘 아시다시피 니폰 애니메이션의 당시 애니메이터들이 세계명작극장 작업시 반수 이상이 동일했기에 작화 경향 및 주요 캐릭터까지도 모두 비슷비슷했습니다. 일례로 빨강머리앤 방영 직전 해에 방영되었던 집없는 소녀 페린느 이야기(ペリーヌ物語, 1979)에서 페린느의 친구 로잘리의 뒷모습이 얼마나 빨강머리 앤과 닮았는지를 보면 그러한 점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페린느 이야기 46화 중 로잘리 장면 (c) 1978 Nipppon Animation aogg.egloos.com> 그리고 빨강머리 앤의 바로 직전 해의 작품은 페린느 이야기여서 1979년에 방영될 빨강머리앤 애니의 선전을 페린느 이야기의 후반부인 46회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것의 자료입니다. <페린느
결국 토르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31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을 이렇게 늦게 사게 되리라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하지만 어벤져스의 성공은 결국 절판을 불러왔고 재출시까지 기다려야 했죠. 뭐, 그렇습니다. 일반판입니다. 전 굳이 합본판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말이죠. 스펙은 꽤 빵빵한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한계가 안 들어 온 부분이 있어서 말이ㅛㅈ. 디스크는 굉장히 간단한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안쪽은 꽤 잘 되어 있는 편 입니다. 아직까지 캡틴 아메리카는 구매를 안 한 상황인데, 곧 사야죠. 언제 살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천룡팔부"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3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그냥 뭐......땜빵 포스팅인겁니다. 디자인은 항상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서플먼트 없음요.
"포드 V 페라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6일 |
이 타이틀은 사실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간간히 이런 물건들이 있긴 하죠. 아웃케이스 초회판으로 사려고 노력 좀 했죠. 참고로 4K 포함도 있는데, 저는 아직 TV가 못 따라가는 데다가, 실질적으로 화질 테스트 해봤을 때 제 시력이 못 따라가더라구요. 후면입니다. 의외로 심플하게 나왔죠. 디스크 케이스 디자인이 의외로 이쁘게 나왔습니다. 다만 케이스 후면은 그게 그거입니다. 디스크는 심플하다 못해, 아예 반사형 코팅 입니다. 최근 20세기 영화사의 기조 이죠. 케이스 내부 역시 두 주인공과 차량 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