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이용하여 중국 본토(mainland)의 선전에 가보기로 한다.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 가는 것은 일종의 국경을 넘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준비를 조금 해가야 한다. 언어, 인터넷, 화폐, 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하고 조심해야 한다. - 비자: 사전에 중국 본토 방문 비자를 준비해야 한다. 무비자입국이 안되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에 따라 선택하여 비자를 준비한다. 단수 관광비자를 하면 되는데, 혹시나 해서 복수 관광비자를 신청했다. 하지만 나중에 결국 시간을 못만들어서 두번째 방문은 못했는데, 조금 아쉽다. - 언어: 홍콩은 광동어(원주민)+영어(관광객)가 많이 들리지만, 선전은 만다린이 많이 들린다. - 인터넷: 홍콩에서 사용하는 통신사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유심칩을 새로 준비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