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소백산 다녀왔습니다.
By 차이컬쳐 | 2013년 6월 12일 |
9일 일요일 충북 소백산 비로봉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계양산을 몇 번 타면서 체력을 조금씩 올려왔습니다. 매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 왔고, 체중도 그럭저럭 조절하고 있어 크게 힘들지는 않더군요. 등산동호회에 소속이 되어 있지만, 모항공사 등산동호회가 단체로 관광버스 갈 때, 함께 따라갔습니다. 06:00 김포공항 출발 09:10경 소백산 입구 도착 09:30 등산시작 12:00 비로봉 도착 18:00 하산 19:00 서울로 출발 22:50분 서울도착. 확실히 최근 몸무게를 좀 뺐고, 하체운동을 많이 해왔고, 가볍게라도 등산을 꾸준히 다녀서인지 8시간 이상의 산행이었지만 그다지 힘들지는 않더군요. 소백산 정상.. 풍경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더운 날씨였음에도 여기는 춥더군
오대산 비로봉 겨울산행, 꼭 한번 가볼만 하네요.
By 달콤낮잠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1월 19일 |
2018년 어느 토요일 이른 아침,청량리역에서 7시 22분 출발하는 KTX 경강선을 타고8시 43분 강원도 진부역에 내렸다. 진부역은 아침부터 눈이 내리고 있었다.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점이 다소 있는 것 같았던진부공용버스터미널을 향하여택시를 타고 갔다.택시비는 기본 요금인 3,000원이 나왔다. (진부공용버스터미널 풍경) 9시 40분에 상원사 행 시내 버스가 출발하기까지시간 여유가 있어 찾아보니...버스터미널 안 쪽에 몇 몇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그 중에 한 곳인 춘천식당이라는 곳에 들어갔다. 강원도 진부에 오면 먹어야 한다는황태 해장국을 주문했는데뽀얀 국물이 아침부터 식욕을 돋게했다. 식사를 마치고9시 40분에 출발하는 상원사 행 버스에 올라탔다.요금은 2,900원 우리가 처음 내렸
서울 "남산타워에 가는 방법"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5일 |
감악산 운계출렁다리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9월 21일 |
감악산 출렁다리로 향하는 진입로는 범륜사 버스정거장에서 범륜사로 오르는 포장도로 오르막길의 도중에 있었다. 길 왼쪽에 공사중 출입금지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바로 그곳이었다. 데크에 올라서서 산모퉁이를 도니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데크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고 그 너머로 완공된 운계출렁다리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출렁다리가 시작되는 입구의 전망대 벽에는 감악산 출렁다리라는 명칭이 아로새겨져 있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길이 150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길이 150미터, 폭 1.5미터 규모이고 40밀리 케이블 4개를 다리 위아래로 설치하여 70킬로 몸무게의 성인 900명이 동시 통행할 수 있다. 지상 45미터의 높이에 설치되었고 초속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