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빅웨이브에 참여하질 못하는 것 같네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12일 |
이를테면 케이온! 을 한 번도 못 봤다던가. 네. 애니를 1분도 못 봤어요. 그래서 남들이 얘기할 때 멍-하니 있었음. 뭐 그게 딱히 아쉽다는 건 아니고...솔직히 아쉽죠. (...) 작품에 대한 호오는 서로간에 갈리는 모양이라도 한 시대를 풍미(?)한 애니인데. 지금이라도 볼까... 비단 케이온만이 아니고, 제가 에바를 제대로 본 건 열풍이 지나가고 3년 뒤. 그래서 방영중에는 멍-(...) 슈로대 F에 나온다니까 그제서야 챙겨본 기억이 나네요. 동네 불법 비디오샵에서 비디오를 떠다가. 그런 시대였으니까. 다 보고 나서 느낀 건 정말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레이 2nd 는 귀엽구나...정도? 게임상에서의 성능도 아주 애매하기 그지없어서 써먹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AT필드를 북북 찢으
[여니의 일본 여행기] 칸사이 3일째 - 수각로, 교토 애니메이션 건물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15일 |
청수사에 가기 직전에, 일단 수각로에 잠시 들렀었어요~ 수각로는 지도에 표시가 안되어있는데요 교토 시영 지하철 토자이센에서 '케아게' 역에서 내려서 한참 들어가야 해요 ^^;; 1번 출구로 나가시는 편이 편하구요, 언덕길을 올라, 수롯길을 가야 빠르게 갈 수 있어요 ^^;; 저희는 반대쪽으로 갔다가 꽤 한참 삥 돌아버린.. ㅜㅜ 벚꽃이 너무 예쁘게 펴있더라구요 ^^ 정말 벚꽃 철이란 걸 전혀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이런 예쁜 장면을 볼 수 있다니 ^^;; 여기 난젠지 옆에는 이렇게 철길이 깔려 있어요~ 위쪽으로 배를 올리기 위함인 듯 싶은데요, 정확히 뭘 하기 위한건지.. ^^;; 옆에는 어마어마한 수로가 설치되어있어요~ 사진으로는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