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2017-2018 시즌 프로젝터 관련 단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12월 19일 |
![JVC 2017-2018 시즌 프로젝터 관련 단신](https://img.zoomtrend.com/2017/12/19/e0064461_5a38757681a94.jpg)
2017년 11월 경부터 구매자 실제 인도가 시작된 JVC의 (2017-2018 시즌)최신 유사 4K 프로젝터, DLA-x90R 시리즈(X590, X790, X990R)에 대한 단신입니다. (* 발매 전 정보는 JVC 2017-2018 시즌 프로젝터 소식(링크)를 참조) X990R을 비롯하여 2017-2018 시즌 JVC 최신작인 x90 시리즈(X590/ X790/ X990)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e-shift 버전 5로 업그레이드, 그 효과 : 종래 e-shift 4 (x50 및 x70 시리즈가 채용)에 비해 5 버전의 최대 강점은, (유사 4K의 소프트웨어 보정 방식인)MPC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검출화소수'를 2배로 늘리면서 > 특히 유사 4K 방식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대
UHD-BD 재생에 문제가 있을 경우 체크 사항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1일 |
DVD > Blu-ray에 이어 2016년 3월부터 최신 최고 사양 물리 매체로 등장한 4K UltraHD Blu-ray (이하 UBD, 세간에 화제가 된 관객수 카운트 지수가 아님)는, 불행히도 근 3년이 지난 현재까지 Blu-ray나 DVD에 비해 훨씬 재생 이상 사례가 많이 보고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크게 HDCP 2.2 락을 위시한 강화된 보안, 오직 UBD만을 위해서 생산되는 범용성이 떨어지는 물리 디스크(BDXL과 공정은 비슷하지만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양산 전 대량 검증도 거의 불가능), 확장된 데이터 전송 규격에 따른 트러블, 기타 트러블에 더욱 예민해진 기기들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이런 이유들을 시시콜콜 암기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이유를 안들 재생이 안
아키라 정발 UBD, 수정 사항 반영 후 재 프레싱 예정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1년 6월 6일 |
제목 그대로, (곧 프리 오더가 시작될 예정이었던)국내 정식 발매판 AKIRA 4K UltraHD Blu-ray (이하 아키라 UBD)의 재 프레싱이 결정되었다 합니다. 사유는 며칠 전부터 정발 아키라 UBD의 샘플 디스크를 체크해 본 결과, 자막 등 텍스트 몇 군데를 수정하면 좋겠다 싶을 부분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제작사와 협의한 결과, 제작사가 수용해 준 덕분입니다. (공통 텍스트가 들어간)패키지 동봉 BD에다 UBD까지 프레싱용 마스터 스탬프들 다시 찍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용단을 내려준 정발 제작사에 감사하고 싶네요. 다만 이래서 발매는 당초 계획보다도 좀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대충 원래 예정일 + 빨라도 2주고 늦으면 한 달 정도? 그래도 아직 프리 오더를 시작한 게 아니
DLA-Z1 사용의 예시 - 후쿠이 하루토시 씨의 용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4월 20일 |
![DLA-Z1 사용의 예시 - 후쿠이 하루토시 씨의 용례](https://img.zoomtrend.com/2018/04/20/e0064461_5ad94804e7af2.jpg)
2016년 말에 발매된 현 JVC의 플래그쉽 홈 시네마 프로젝터인 DLA-Z1은, 전 세계적으로도 그레이드를 인정받고 있는 마스터피스입니다. 2020년까진 Z1을 능가하는 모델을 낼 계획조차 없다는 JVC의 언급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제품 수급 역시 신품의 경우 상시 조달이 불가능하고 일정량의 주문을 취합하여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조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JVC 프로젝터가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는 데다가 워낙 고가인 탓도 있어서, DLA-Z1의 사용례나 그 특장점을 발휘하는 방법에 대해 그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일본쪽의 유명한 사용례 한 가지를 소개하고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해설을 덧붙여 볼까 합니다. 1. 묵극(墨劇)의 네 번째 프로젝터 국내에는 건담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