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영화일기(열한시~감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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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영화일기(열한시~감자별)

2013년 영화일기(열한시~감자별)

2013년 11월 벌써 마지막 달만 남다니.... 흑;; (영화관 관람 13편, 집(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에서 6편) -지상에서의 최대 스케일을 자랑한 첩보 액션의 정점. 시사회를 아이맥스로 봤을 때 감탄사 연발했던 작품이라 TV에서 되새김질 하는 재미도 괜찮았다. * 강력 추천! -후편을 재밌게 보고 다시 전편을 TV로 확인해 봄. 다소 무거운 점은 후편과 비교됨. * 추천! -기센 막무가내 시어머니 제인 폰다의 연기는 거의 최고. 한국 막장식 드라마의 시어머니 보다 훨씬 귀여운 편. 추천! /메가박스코엑스-그냥 웃고 넘길 특이한 코미디. * /왕십리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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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화 일기 ① - 해피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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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 네이버 시리즈온) 몇 주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그건 이렇게 하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조언에 '잘한다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쓸 데 없이 열 올릴 필요 있나요?'라고 농담 섞인 답변으로 맞받아치더군요. 일단 가끔 비밀 댓글로 문의를 해 오시는 분들이 있어 몇 차례 답을 드린 적이 있기도 했듯 저는 현재 서울시 산하의 모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개의 정부 산하 기관이 그렇듯 급여의 산식은 확정되어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고 있으니 후배의 말마따나 매월 통장에 꽂히는 금액은 내가 기울이는 노력에.......

2023년 영화일기-2월(누나의 연인~모범택시)

2023년​2월​새해 1월과 마찬가지로 후딱 지나가버리는 짧은 날짜 수의 2월. 그럼에도 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바쁘기도 했다. 코로나 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지인 두 분(센터 피아노교실 옛제자분들)의 생일로 드디어 재회의 시간을 가졌고, 미뤘던 펌도 하고 시사회와 여러 음악회도 다녔다. 매섭게 추웠던 겨울 동안 나빠진 질환들 침치료도 받는 중인데 많은 호전을 보이고 있다. ​집에서 느긋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스물스물 올라오는 봄의 기운과 함께 다시 기운 업해서 더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3월을 기대해본다. ​​-영화관 * 3편, 집에서 11편(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 14편)​​- 강수연 유작인 한국

2023년 영화일기-1월(더 글로리~일타 스캔들)

2023년​1월​늘 떠오르는 생각이 매년 1월은 왜 이리 빨리 가버리는 것일까이다. 연말의 아쉬움과 쓸쓸함을 안고 그래도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분위기를 띄어보다가 이내 한 달이 뭐하다 끝났나 싶게 초스피드로 흘러가고만다. 날도 춥고 가끔씩 동행하던 지인도 잠시 외국으로 가시니 애써 기운을 내보려던 여러 계획들이 그렇게 잘 돌아가질 않는다. ​영화도 그렇다. 죽을 고비를 넘긴 심장 수술 후 아빠, 엄마까지 떠나시고 감정을 추수르기 위해 힐링 위주의 영화를 보고, 또 주변에서도 밝은 작품들을 권해 주어서 나름대로 영화감상으로 기운을 얻은 것이 계속 이어지니 아직도 무겁고 심각하거나 극단의 폭력이나 최루성 소재들의 이야기를 예전처럼 보기가 어렵다. 워낙에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