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TOKYO] ⓒ 호텔후기 -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상)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17일 |
이번 도쿄에서 묵었던 호텔은 제목에 있다시피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타마치 쪽에 호텔을 예약했으나 그 호텔을 취소하면서까지 다시 잡았던 이유는 호텔이름에도 있듯이 우에노공원이 바로 옆이기 때문이었죠. 이른바 벚꽃시즌이 아닌가? 우에노공원쪽이 벚꽃으로 유명하니까.. 근처로 잡으면 더 좋을 것 같았거든요. 평도 좋았고...ㅎ그래서 바꿨는데.....일본에 가기 며칠전에 비가 온거죠. 물론 제가 있었던 주말에도 비가 왔지요. 그러니까... 벚꽃이 나무에 붙어있을리가 없었던 겁니다. ㅠㅠ.. 한바탕 비바람이 휩쓴 우에노공원에서 그 유명한 벚꽃은 이번엔 없었죠. ㅎㅎ.. (나중에 쓰겠지만, 정말 일부의 나무에만 벚꽃이 그나마 예쁘게 있었어요)여튼 다시 호텔후기 본론으로 들어오면, 결과적으로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2부 -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By eggry.lab | 2020년 4월 30일 |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1부 - 마츠모토 시립 박물관, 카이치 학교 마츠모토의 아침. 관광객 상대하는 비즈니스 호텔이 아니라 정말 비즈니스 호텔 다운 조식입니다. 탄수화물 먹고 힘 내자구! 한산한 아침의 역. 마지막 목적지인 나가노로 향합니다. 어제 경유했었지만... 나가노로 가는 길의 키타알프스. 음 높습니다... 언젠가 자동차 길로 넘어보고 싶습니다. 나가노 역 도착. 나가노의 인프라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놓인 것도 나가노 올림픽에 맞춰서였으니... 역사는 그 후에 한번 더 리뉴얼 된 것입니다. 여기도 통로 구조에 한쪽 끝에 이렇
도쿄 술집 나들이-1일차
By Lunarian | 2016년 11월 30일 |
아..벌써 삼개월 전이다.미드 찾아 보는 시간의 1/10만 투자해도 될 걸 이르케 게으르다.마침 할인도 없고 사진도 정리되었으니 슬슬 올려볼란다.기억이나 제대로 날지 모르겠다만..... 말그대로 술먹으러 갔다.예전에 같이 일하던 애기가 일본에서 은근 자리 잡아 열심히 일하고 있길래 노고 치하차...ㅋㅋㅋㅋㅋ딱히 관광 의지도 없고 숙소도 얹혀 자는 김에 환전하는 돈은 모두 술값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김포-하네다로 끊었다.인천에서 출발하면 왕복 10만원이나 절약할 수 있지만 도쿄 시내로 들어가는 시간이나 노력이 만만치 않아 걍 통크게 십만원 더 썼다. 역시 편하다.내가 탑승한 뱅기는 아시아나지만, 공항 분위기 느끼겠답시고 보이는 뱅기 사진을 찍어보았다.하필 대한항공일건 뭐람....-_- 저녁에 도착한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5부 - 카와사키 다이시, 울려라! 유포니엄 정기 연주회
By eggry.lab | 2020년 4월 7일 |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4부 - 츠키지 시장, 츠키지 혼간지 카와사키로 갑니다. 케이큐 카와사키 역의 풍채 좋은 중. 케이큐는 처음 탔는데 역 바닥에 노선 안내 스티커가 엄청나게... 근데 한 눈에 안 들어오는데다 엄청 많아서 외국인에겐 더 어렵네요. 환승해서 카와사키 다이시(대사) 역으로 왔습니다. 사실 역에서는 약간 걸어야합니다. 참배로 상점가 앞의 문. 노점이 이것저것 팔고 있습니다. 이제 링고아메 같은데 속지 않을 정도의 짬밥은 먹었지요. 카와사키 다이시의 오오산몬(대산문)으로 이어지는 나카미세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쪽으론 못 들어갑니다. 이제 1월 중순인데 아직도 신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