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쥬피터 어센딩"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8일 |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쥬피터 어센딩"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8/d0014374_519acf8c93f7b.jpg)
솔직히 이 두 형제에게서는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독특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작품이 마음에 들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이 글을 올리고 있는 현재, 컴퓨터는 또 다른 오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짜증나서 미치겠네요.
"TOM AND JERRY"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8일 |
제 어린 시절에는 톰과 제리가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작품을 보면서 묘하게 톰을 응원하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좀 있기는 했었죠. 아무래도 제락 스스로 일 벌려 놓고, 톰이 수습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겐세이 놓는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에피소드를 더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나중으로 갈 수록 묘한 퀄리티 저하를 본 것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저는 그냥 기억 속의 무언가로 남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새 작품이 나오게 되었죠. 솔직히 말 해서, 저는 정은 안 갑니다;;; 저번에도 예고편 한 번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솔직히 포스터 한 장 외에 소개할 게 없어서요;;; 예고편은 볼 때 마다 뭔가 기묘하긴 합니다. 90년대말
"석양의 무법자"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3일 |
!["석양의 무법자"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03/d0014374_56851de0d700e.jpg)
솔직히 이 타이틀을 사게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들여놓게 되었네요. 표지는 그럭저럭 입니다. 일단 서플먼트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꽤 괜찮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 결국 한 타이틀 또 들여놓은 것이죠.
"페이첵"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8일 |
!["페이첵"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28/d0014374_5a070adecadc3.jpg)
이 타이틀은 그냥 걸려서 산 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좀 애매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리면 보게 되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케이스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서플먼트는 적습니다만, 저기에 기록되지 않음 음성해설이 같이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나름대로 오리지널 입니다. 속지입니다. 역시나 DVD 황금기의 흔적이죠. 사실 옛날 홍보물 느낌에 더 가깝기는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어쨌거나 이 타이틀도 하나 들여 놓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