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대 좀비 2 - 좀비 간략 소개...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8월 1일 |
2편에 등장하는 좀비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지요.하나씩 캡쳐해서 하면 더 좋겠지만, 그럴 여유가 없군요. 좌에서 우로 설명합니다. 이름은 마음대로 번역을 했거나, 일부 기억이 안나는 경우는 대충 썼습니다.전세계 발매 시 좀 바뀔 수도... 튜토리얼 레벨 사실 전작에 나왔던 이놈들은 튜토리얼 레벨에나 좀 나옵니다. 1. 그냥 좀비: 걍 일반 몹 2. 콘 헤드 좀비: 교통 정리용 콘을 뒤집어쓴 좀비. 자고일어났더니 콘과 순간접착제 영수증이 있었다고... 3. 버켓 헤드 좀비: 양동이를 써서 방어력이 증가된 좀비 4. 깃발 좀비: 레이드를 인솔하는 좀비 고대 이집트 5. 미이라 좀비: 이 시대의 일반 잡몹인데...사실은 좀비가 화장실 휴지를 둘러친 것이라고... 6. 코브라 콘
[게임 / ps4] 데이즈곤 _ 2020.2.7
By 23camby's share | 2020년 2월 7일 |
이래저래 말 많은 작품이였지만 난 재밌게 했다.그것도 역대급으로 재밌게 했음. 2019년 4월 발매당시에는 여러 버그때문에 말이 많았는데그래서 난 엥간한 게임은 발매초기에는 안않지.ㅋ주로 1.6버전에서 한거 같은데 별다른 버그는 없었다. 게임의 난이도를 떠나 분위기가 무서워서 쫄보처럼 플레이했다.무엇보다 떄좀비의 표현이 너무 좋았음.사실 만나보면 별거아닐수 있지만 그 때좀비의 분위기는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엥간한 좀비영화에서도 표현이 잘 안되던 부분인데 이게 좋았음. 굿리듬. 뭐랄까.게임답다고 할까.흠을 잡자고 하면 여러가지가 나올꺼 같은데대중적으로 즐길 게임이라는 속성에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함.무엇보다 매력적인 캐릭터 + 좋은 스토리 + 익숙한 시스템을 잘 버무렸다. 데스스트렌딩#의 극단
[안양천] 벚꽃 터널 강변길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4월 11일 |
안양천 벚꽃이 좋다기에 들려봤습니다. 신목동역부터 시작해서 벚꽃 터널이 꽤 길게 늘어지네요~ 발색도 좋고~ 아주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니~ 반쯤 진 곳도 있고 잎도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딱 절정에 본 듯~ we cannot run from who we are가 아닐까 싶은데 쓰다 만 건지~ 파릇파릇 브로콜리가~ 황매화도 보이고~ 계속 전진~ 조팝나무도~ 건너편도 좋아 보이는~ 화장실도 꽤 많고 정자와 쓰레기 봉투 비치도 잘 되어 있어 편했네요. 이제 오목교를 향해~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 / 폴 W. S. 앤더슨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2월 1일 |
출처: IMP Awards 워싱턴 D.C.에서 벌어진 좀비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에게 엄브렐라의 인공지능 레드퀸(에버 앤더슨)이 나타나 치료제가 존재한다는 정보를 흘린다.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라쿤 시티로 향한 앨리스는 좀비 떼를 몰고 다니는 아이작스 박사(라인 글렌)에게 사로잡힌다. 최종편을 제목으로 내걸로 좀비 죽이고 엄브렐라 사의 악당들을 무찌르는 와중에 떡밥도 회수하고 숨겨진 이야기도 하는 영화인데, 그동안 시리즈가 그닥 일관성 있고 짜임새 있는 플롯을 가진게 아니다보니 비밀이랍시고 이야기를 하려들다 엉성해졌다. 워낙 허술한 이야기였던 탓에 말끔하게 해결된 것도 없고 대미를 장식한다고 숨겨진 게 있는 양 굴다가 시리즈 장점이었던 액션과 추격전도 관성을 벗어나지 못한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