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LG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5월 24일 |
= 오늘 선발 레일리는 상대 타선을 적절하게 7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런 꾸준한 피칭을 시즌 내내 보여줄수있음 좋겠지만, 이게 안되는게 안타까운 투수. 그래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 안거르고 5이닝 이상은 먹어주는 평균은 해주는 투수. = 오늘 불펜은 내일 쉰다고 요몇일 쉰 필승조까지 모조리 등판 시키면서 상대팀에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감독의 의지를 불펜 투수들이 잘 수행하면서 잘 막았다. 이성민이 오고, 심수창이 마무리를 맡고나서 어느정도 불펜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이 불펜은 시즌 끝까지 만 안정감있게 끌고 갈수 있으면 상위권을 노리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 = 오늘 타선은 시작부터 상대 선발을 공략하면서 매이닝 점수를 꾸준히 내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 이번 시리
[관전평] 5월 22일 LG:롯데 - ‘나성용 만루 홈런’ 이천 트윈스 대반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22일 |
LG가 대승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22일 사직 롯데전에서 20:12로 대승했습니다. 이천의 2군 선수들의 대반란이었습니다. 나성용 LG 첫 타석에서 만루홈런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은 암울했습니다. 21일 목동 넥센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정성훈과 손주인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이날 경기 전 박용택마저 허리가 좋지 않아 선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일 목동 넥센전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이병규가 1군에서 제외된 것까지 감안하면 LG는 차포에 마까지 떼고 장기를 두는 격이었습니다. 이날 1군에 올라와 선발 출전한 황목치승, 나성용, 이민재, 8회초 대타로 나온 양원혁까지 모두 올 시즌 첫 1군 경기였습니다. 선발 루카스가 불안한 투구 내용을 자주 노출하는 약점을 감안하면 승리 가능성은
7월 27일 두산전 한줄평.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7월 28일 |
전준우 2군에서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면 안되나?몸도 마음도 안따라주면 오히려 팀에게 안좋은 영향만 가져온다;; 한줄 더,오늘 양팀 수비 진짜 좋았는데...물론 꼴빠라서 롯데 수비만 응원합니다.(...)문규현 파인플레이&김주찬 수비&박종윤 수비가 묻혀지다니 아이고.................. 또 한줄 더 쓰고싶은데,본문에는 욕이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쓰다가 지움...그냥 욕 쓰는게 나았으려나-_-;
[관전평] 10월 15일 LG:롯데 - ‘정찬헌 6이닝 1실점 7승’ LG,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15일 |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를 탈환했습니다.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6-2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롯데와의 상대 전적을 7승 9패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 내용은 찜찜함이 컸습니다. 정찬헌 6이닝 1실점 7승 선발 정찬헌은 6이닝 8피안타 1사구 2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7승을 수확했습니다. 피안타가 적지 않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볼넷이 없었던 것이 승인이기도 합니다. 최근 호투에도 유난히 승운이 따르지 않은 정찬헌이 모처럼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이 5승에 그치며 시즌 아웃되었음을 감안하면 정찬헌의 선발 전환 및 7승은 대성공입니다. 정찬헌은 1회말 1사 후 손아섭에 좌중월 2루타, 전준우에 우전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