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블루레이를 입수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4일 |
드디어 이 타이틀도 입수를 하고 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에 관해서 감정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제대로 된 놈을 구했으니 된거죠 뭐. 아웃케이스판입니다. 다만, 너무 포스터 스타일이죠;;; 후면은 더합니다;;; 케이스 전면도 그다지 할 말이 없죠. 케이스 후면 역시 전단지 분위기라는게 좀 아쉽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국내판 답습니다. 그래서 꽤 괜찮더군요. 안쪽 이미지는 꽤 괜찮더군요. 사실 이런 맛이 더 있어 보였으면 했는데 말이죠. 일단은 적어도 제대로 된 자막들로 잘 들어가 있으니 다행인거죠 뭐.
토이스토리 1을 구매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0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안 맞는 유일한 픽사 작품이어서 말이죠. 하지만, 시르를 몽땅 발아들이고 있는 관계로 샀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디즈니 초기 타이틀에는 다 있더군요. 후면에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3만 2디스크고 1과 2는 1디스크 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아웃케이스와 똑같습니다. 심지어는 디스크 이미지도 재탕이죠. 그나마 안쪽 이미지는 꽤 괜찮은 편 입니다. 솔직히 시리즈물의 한 편마 안 좋으면 정말 심란합니다. 하나는 빼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비싸게 안 샀으니 다행이죠 뭐.
김기덕 감독의 문제적 신작, "뫼비우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6일 |
개인적으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그다지 리뷰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가장 싫어하는 영화 패턴을 가지고 있거든요. 아무리 작품성을 따지고 들어가서 취향에서 좀 멀어도 보게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제게는 일종의 대척점에 있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제가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범위에서도 거의 다른 우주에 있는 영화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수위를 자랑하는 영화가 될 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심 좀 불안해요;;; 그럼 예고편 깁니다. 사실 예고편이라기 보다는 티져에 가깝더군요.
"A Bad Mom's Christma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4일 |
이 영화 역시 기대작이라 포스팅을 하는 건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제가 포스팅감이 딸리다 보니 이 영화도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아무래도 이런 류의 영화를 나름대로 궁금해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손이 간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미디 영화를 일일이 찾아보는 스타일도 아닌데다가, 특히나 약간의 화장실 유머로 밀어붙이는 영화의 경우에는 더더욱 손이 가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더운데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하니 기분 묘하네요. 나름 괜찮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딱 예상한 대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