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즐로 네메스 감독의 신작, "Sunset"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8일 |
솔직히 이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감독을 잘 몰라서 말이죠. 일단 묘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사라 폴리가 감독으로 돌아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6일 |
오랜만에 사라 폴리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감독으로 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작업하는 작품은 미리암 토우스의 "Wonen Talking" 이라는 작품으로, 고립된 종교 공동체에서 벌어진 강간 사건을 다룬다고 하더군요. 일단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이름을 올린 상황입니다. 정말 기대 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무섭기도 합니다;;;
킬링타임용 영화 88분 넷플릭스 평점과 범죄영화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2일 |
살인자의 기억법과 살인의 추억
By 어서오삼불고기 | 2017년 9월 19일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관람하고 왔다. 조금 무섭긴했지만 몰입도가 높은 영화였다.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 원신연 출연 설경구, 김남길 개봉 2016 대한민국 눈에 띄는 점이 한 가지 있었는데, 한국 영화 중 수작으로 뽑을 수 있는 <살인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영화 곳곳에 있다는 점이었다. 일부러 설정한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오마주?) 분명한 것은 이러한 요소가 영화를 감상하는데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는 사실이다. 1. 제목 영화가 시작하자마 대문짝만하게 화면을 가득채우는 것이 바로 '제목'인데, 제목부터 <살인의 추억>과 유사성이 있다. 살인의 추억 (Memory of Murder)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