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10일차, 앞뱅디식당 밥 먹고 봄여행 끝!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9년 1월 18일 |
짜란 10일차 아침이 되었습니다 >_< 집에가는 날입니당 간 밤에 깡이가 지금까지 안 먹어본(!) 향토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아내어서 아침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사진은 우리와 상관없는 유니나탕. 유니나 목욕탕이라니 폰트봐 너무 클래식해 ㅠㅠ 건물봐 내 취향이야!! 하면서 찍었습니다ㅎㅎㅎ 후추는 오래된 것을 좋아행 아, 가고있는 사진이 있네요. 오늘 아침 조금 힘겹게 기상하신 깡이 뒷모습ㅋㅋ 맛있는 밥을 먹겠다는 의지로 연동의 아침바람을 가르며 식당으로 고고 오늘의 아침은, 앞뱅디 식당입니다 뚜룬! 앞뱅디 식당 메뉴판 앞뱅디란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제주 방언이라고 하네요. 각재기와 멸치요리가 많이 보이쥬? 각재기는 전갱이, 멜은 큰 멸치의 사투
[제주도여행]2015.03.02 제주도 여행 첫째날2
By 공간 그리고 공감:D | 2015년 3월 9일 |
![[제주도여행]2015.03.02 제주도 여행 첫째날2](https://img.zoomtrend.com/2015/03/09/d0146615_54fd261434a35.jpg)
중문 이동 - 점심(갈치조림) - 천제연폭포 - 대포주상절리 - 망고 홀릭 - 올레 7코스의 외돌개 - 보목해녀의 집 - 동문시장 - 숙소 천제연 폭포를 구경하고 내가 간 곳은 대포 주상절리..^^제주도가 화산섬이기 때문에 이곳은 제주도 여행시 꼭 가기를 추천한다.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곳도 역시 입장권이 2천원 정도였다.참고로 청소년은 천원이니 청소년이라면 신분증을 꼭 지참해서할인을 받으면 좋을듯!! 대포 주상절리대의 모습이다.주상절리는 기둥모양으로 쪼개지는 것으로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져서 생기는 것이다.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고 한다. 사진으로도 저 5~6각형이 자세하게 보인다.너무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웠다. 많은 해안가를 봤지만 이
코끼리와 목욕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By 중독... | 2012년 11월 7일 |
![코끼리와 목욕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https://img.zoomtrend.com/2012/11/07/d0036274_509a0fa83777b.jpg)
말이든 낙타든 코끼리든.. 탈 수 있는 동물이라면 한 번씩 다 타보고 싶지 않으세요? 저도 호기심이 꽤 많은 사람인지라 10년도 더 전에 다 타봤었어요. 말은 정말 쉽지 않은 동물이었고.. 낙타와 코끼리는 생각보다 지루했었던 기억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코끼리 트레킹이라면 하지 않을 작정이었어요. 그런데 '코끼리와 목욕하기'라고 하니 또 귀가 솔깃하더라고요.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코끼리 섬이라고 불리는 코창에도 코끼리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3군데서 진행이 되고 있고요, 역시 아일랜드 스토리 투어를 통해 예약을 했지요. 열대 우림 숲속과 과일 농장을 도는 1시간 트레킹 코스는 500 바트(약 2만원), 열대우림 숲을 지나 계곡에서 코끼리와 목욕하기 코스는 900 바트(3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