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13일 |
월요일도 끝나고 있습니다.요즘 극장에서 슈퍼배드 3가 개봉 중이죠?'미니언즈는 캐릭터 상품으로 애들이 많이 들고 다녀서 아는 데막상 영화를 보려니까 3부터 들어가기가 좀......' 허허.... 알아요.저도 그렇거든요. 시리즈물은 1편부터 안 보면뭔가 찜찜해서 중간부터 절대 못 들어가는 그 기분... 그래서 슈퍼 배드를 보기로 함. 결제 고고씽. 아름다운 발광과 함께...몰랐는데 엄청난 회사더라고요. 일루미네이션.디즈니도 픽사도 아니면서 슈퍼배드를 나름 저 예산으로 만들어 흥행에 성공.슈퍼배드로 번 돈을 차기작에 투입.지금의 슈퍼배드 3까지...마블생각남미국 애니메이션 영화시장도 알고 보니 재밌네요. 허허.그럼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기념비적인 작품.슈퍼 배드 후기 시작
스틸 라이프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13일 |
무료 영화를 볼 때가 된 거 같아서 비티비 무료 영화를 뒤졌더니 이런 영화가 나왔습니다.할머니랑 같이 봤는데 할머니가 더 좋아하셨던 것 같은 기분.. ㅋㅋㅋ그럼 바로 시작! <스틸 라이프 후기 내 맘대로 텐> 1. 이 영화..... 굉장히 정적이군. 2. 주인공을 가까이 비추기 보다 좀 멀리서 찍은 게 많은데그래서 인물보다 주변을 더 보게 됨. 3. 저 아저씨 진짜 섬세하다. 4. 아저씨 먹는 거 보는 거 은근 재밌음.먹는 데서 차분한 성격이 드러남. 5. 주인공도 차분한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차분한 편임.조용한 거 싫어하면 지루할 수도 있음. 6. 죽은 사람들 생각나는 영화.시체 다루는 직업이 이토록 인간미 넘칠 수 있나. 7. 죽음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소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후기 리뷰 평점 쿠키 ost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월 4일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La forma del agua, The Shape of Water, 2017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2월 17일 |
시각적인 부분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잘 그려내어 기대하던 작품 <셰이프 오브 워터>개봉 전에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기도 하고 원 제목이 우리나라 제목으로 바뀌면서 '사랑의 모양'이 된 부분이 아쉽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들었다.대체적으로 기대감이 많으면 실망하는 작품들이 많아 조심스러웠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도 더 오래 여운이 남을 이번 작품 :) - 그를 사랑하는 나도 괴물인가요?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적대 관계가 고조된 1960년, 언어 장애를 가진 주인공 엘라이자가 미국의 한 비밀 연구센터에서 물에서 사는 생명체를 만나며 진행되는 사랑 이야기. 종종 '사랑과 영혼'처럼 죽은 애인과의 사랑의 여운을 담았다거나 혹은 사람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