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힐2 영상 제작에 난항을 겪는중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4월 15일 |
불현듯 유튜브 관리 좀 해보자는 생각에 사일런트힐2 영상을 찍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컷씬과 크레딧씬포함해서 게임플레이를 찍었습니다. 한번에요. 다만, in water엔딩을 목표로 플레이했는데 탈출엔딩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이걸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맺자고 생각해서 이대로 편집에 들어갔어요. 헤맨부분의 영상을 잘라냈습니다. (이게 복잡한게, 해멘부분은 잘라낼 생각을 하고 영상을 찍었습니다. 헤맨 끝에 아이템을 찾으면, 그 아이템을 먹지 않습니다.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가 이번엔 제대로 길을 찾아가는 겁니다. 따라서 세이브 시점과 로드 시점 사이에 헤맨 부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부분이 잘라낼 지점이 되는 것이죠. 나중에 편집지점을 따로 적어놓으면 편
사일런트 힐 2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10월 12일 |
![사일런트 힐 2](https://img.zoomtrend.com/2013/10/12/b0116870_5257e5473d7d8.jpg)
또 오랜만에 재리뷰. 사일런트 힐이 처음 나왔을 적, 꽤나 신선하고 바람직한(?) 호러 게임으로 호평받았었다. 각진 그래픽, 지금보면 낫놓고도 형언할 수 없이 낮은 그래픽에 실망할테지만 또 지금봐도 재미난 게임식 연출이나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여전히 시리즈중의 마스터피스로 꼽는 팬들도 많다. 1편의 사일런트 힐의 포맷은 그러했다. 안개속에서 해맨다는 설정(이는 스티븐킹의 미스트에서 설정을 따왔다고 한다.)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형이상적인 괴물, 그리고 빠져나갈 수 없는 마을의 고립된 분위기와 현실세계와 악몽같은 이면세계를 넘나들고 이면세계에 보스가 있다는 설정. 사실 사일런트 힐의 심리공포 특성은 따지자면 가끔 놀래키고 그로테스크에 치중한 게임이란 점은 바이오 하자드와 비슷하다. 하지만 그보다
"사일런트 힐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6일 |
!["사일런트 힐 2"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06/d0014374_505db7f29a186.jpg)
드디어 이 영화가 속편이 나옵니다. 정말 길고 긴 세월이 흘렀죠.의외인건 상당히 강렬한 맛이 있다는 겁니다. 여주인공은 진짜 게임의 재림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인데다, 캐리 앤 모스가 굉장히 다른 이미지로 나와서 한 번 기대를 걸어 보려고 합니다.
"사일런트 힐 2"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7일 |
!["사일런트 힐 2"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27/d0014374_5082ad3eb0970.jpg)
드디어 이 영화가 또 속편이 나오네요. 솔직히, 전편에 관해서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할 느낌인지라 다시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 나는군요. 저 간화사 아씨들 좋아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얼굴은 그냥 그렇지만 일단은 몸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