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2, 리턴 투 사일런트 힐 삼각두 스틸 공개 (공포 영화 추천)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5월 18일 | 영화
과연 올해 공포영화가 제대로 칠 것인가? "You're Next"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3일 |
올해 평가를 보면, 의외로 공포영화들이 상당히 약진하고 이쓴 부분들이 좀 보입니다. 그래서 기대감 역시 그 쪽으로 커지고 있죠. 의외로 저 동물 가면 살인마들의 인간적인 면도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말이죠;;;
마인크래프트 영화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4일 |
가끔 영화계에서는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 경우가 있곤 합니다. 가장 최근에 들은 이상한 이야기는 "월리를 찾아라"가 실사 영화로 나온다는 이야기였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가 그냥 개그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이제는 정말 소재가 바닥이 나버렸는지 또 다른 게임이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스토리를 짜 낼 부분들이 있는지 싶은데, 마인크래프트를 영화화 한다고 하더군요. 쉽게 말 해서 이 작품을 가지고 영화화 한다는 이야기인데 말이죠;;; 워너 브라더스가 이 게임을 가지고 영화화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실사로 갈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이 게임 자체가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부분이 굉장히 많은지라 아무래도 상당히 걱정이 되
스켈리톤 키 The Skeleton Key (2005)
By 멧가비 | 2017년 11월 23일 |
초자연적인 소재를 다루는 공포 영화 중에는 간혹 주인공이 의미 있는 흔적 하나 남기지 못한 채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것들이 있다. 이런 영화는 대개 두 종류로 나뉜다. 영화 자체가 무의미해져버리는 경우, 그리고 그 무의미함으로 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는 경우. 이 영화는 후자. 주인공 캐럴은 자신이 옳다고 믿고 실천한 행동 때문에 곤경에 처하는 케이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이 사실은 위기로 스스로 걸어들어가도록 설계 된 교묘한 덫이라는 설정. 나는 이런 것을 "올드보이 플롯"이라고 부른다. 복수의 일환으로 오대수가 했던 일들이 사실은 이우진의 거대한 복수극 각본의 일부였던 것처럼, 캐럴은 흑마술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흑마술의 제물이 되는 길로 향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