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상당한 기대작입니다. 모비딕의 기본이 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감독이 론 하워드라는 점, 그리고 이 영화가 생각 이상의 강렬함 심리극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점 덕분에 영화를 기대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 역시 어디로 갈 것인가가 상당히 주목 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개인적으로 해양 영화는 약간 애매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기대작인지라 일단 극장에서 보려구요. 이미지는 꽤 강렬한 편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자체는 상당히 멋지게 나올 것 같네요.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 덜 과도하게 쌓아놨더라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7일 |
이번주에는 원래 한 편만 보려고 했었습니다. 이후에 한 편이 더 추가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그 이후에 더 추가가 될 거라고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닙니다만, 이 영화가 올라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덕분에 그 어느 영화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덕분에 이 이상 영화가 더 추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이제는 어느 영화를 빼야 하는지에 관해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한 이유는 사실 배우 때문입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 이라는 배우인데, 사실 영화판에서는 조연으로 주로 나왔던 사람이기는 합니다. 2014년 고질라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로 나왔기도 하고, 아르고 라는 작품에서도 주인공의 상관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20일 |
장혁이 주연한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를 기다리며 그 이야기의 만듦새나 신선도에 대해 기대한 관객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된다. 슬프게도 그게 사실이잖아. 그리고 더 슬픈 사실로, 실제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야기는 괴상하고 그 톤은 들쭉날쭉하며, <테이큰>과 <존 윅> 등을 교배시켜 나온 듯이 전형적이다. 괴상하다는 표현을 썼는데, 영화를 보는내내 정말로 그렇게 느꼈다. 이건 재밌거나 재미없다는 문제가 아니고, 말그대로 그냥 괴상하다는 것. 킬러 주인공의 아내는 왜 여행 당일이 되어서야 남편에게 꼬맹이 하나를 맡아달라 떠미는 것인가. 보통 이런 종류의 중요한 부탁은 여행 계획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진작 말했어
지옥이 뭐가 나빠 - 미쳐 돌아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4일 |
역시나 3주 전에 영화 명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좀 미묘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게, 아무래도 인터스텔라의 영향같은데 아무리 봐도 눈에 띄는 영화가 그다지 없다는 겁니다. 물론 몇가지 상당히 궁금하게 나가오는 카트 같은 영화도 있지만, 일단 본 상태에서 이 영화를 리뷰를 쓰는 것 보다는 그냥 한 번 보시는 것이 더 낫다고 말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사회적인 면이 정말 강렬한 작품이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감독인 소노 시온을 소개 해야 할 터인데, 솔직히 소노 시온의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려는 영화 역시 아무래도 작년에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