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영화매니아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작품 [웜우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8월 26일 |
![오락영화매니아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작품 [웜우드]](https://img.zoomtrend.com/2015/08/26/b0116870_55dde22826d47.jpg)
'새벽의 저주가 매드맥스와 만났다' 웜우드의 원작이 있는 건지가 궁금하다. 지독하게 만화같고 지독하게 캐릭터성이 있으며, 드라마도 지독하게 쌓여있고, 연출도 캐릭터의 탄생도 범상찮다. 정말 보다보면 이거 원작있는 작품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하는데 아직까지 원작은 찾지 못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아래 문단 다 안 읽어도 된다. 이건 정말 끝내준다. 내가 영화리뷰 오랜만에 부제를 붙였는데 이게 그 이유다. 정말 극찬하지 않으면 오늘 밤 못 잘 것 같아서 부제 붙였다. 진짜. 정말로. 이 타오르는 감정은 숀오브더데드 이후 처음이다. 아니 그것과는 다르다. 난 완전히 이것에 대한 팬이 되었고, 아예 이거 후속이나 게임으로 내주지 않으면 십주내에 미칠 것 같다. 이 영화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다가시카시 2기 끝
By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 2018년 3월 31일 |
![다가시카시 2기 끝](https://img.zoomtrend.com/2018/03/31/f0027270_5abf4d1671db6.jpg)
역시 정답은 하프타임이었습니다. 1기에서도 한 말이긴 하지만 다가시카시라는 작품이 재미있냐면 뭐 사실 미묘하죠. 흔히 말하는 캐빨물. 일단 러브코미디적인 요소가 별로 없는 게 흠인지라. 그래도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포치... 아오이마나부... 이사오... 모두들 함께 모여 만든 다가시카시... 아무튼 원작도 이번 주로 완결이고 2기도 어디서 끝날지 알고 있으니 그냥 뭐 딱히 할 말은 없네요. 굳이 꺼내자면 역시 신캐릭터인 하지메인데 솔직히 치나츠가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는 아직도 의문. TKTT와 같은 현상. 아무래도 하지메라는 캐릭터가 원작으로 봤을 땐 좀 소심한 이미지였는데 애니에선 성우 때문인가 상당히 자신감 뿜어내더군요. 근데 또 막상 진짜 이런 캐릭터
샤켄슈타인 (Sharkenstein.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7월 26일 |
2016년에 ‘마크 폴로니아’ 감독이 만든 상어 영화. IMDB 평점 2.1로 2016년에 나온 영화 중에서 뒤에서 손에 꼽을 만한 작품이다. 내용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제 3국(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상어를 이용한 생물병기를 개발하다가 폐기했는데.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현재에 한 작은 바다 마을에서 나치 출신 박사 ‘클라우스’에 의해 인조상어가 만들어져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타이틀 ‘샤켄슈타인’이 샤크(상어)와 프랑켄슈타인의 합성어라서 작중에 나오는 상어는 멀쩡히 살아있는 생물 상어가 아니라 줄거리에 적은 그대로 인조 상어다. 프랑켄슈타인. 정확히는,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쳐 컨셉에 맞게 살덩이를 누덕누덕 기운 외형을 갖고 있고.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상어
[간단 게임리뷰] Closure
By 물 붓고 뚜껑 닫고 3분 | 2012년 12월 30일 |
![[간단 게임리뷰] Closure](https://img.zoomtrend.com/2012/12/30/f0078018_50dee9c7632d9.jpg)
제목: Closure 장르: 퍼즐 액션 개발사: Eyebrow Interactive 출시 날짜: 2012년 9월 8일(스팀 기준) 플레이 시간 : 약 7시간 클리어 여부 : 아직 -------------------------------------------------------------------------------------------------------------------- . 흑과 백의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비주얼의 독특한 구성의 퍼즐 액션 게임입니다. . 빛이라는 다소 흔한(?) 소재를 사용하는 퍼즐이 주가 되는데 . 이 게임에서 쓰이는 퍼즐적 요소인 빛은 다른 게임과는 사뭇 다릅니다. . 각 스테이지는 어둠속에 가려진 지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발판도 있고, 벽도 있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