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ABCs of Death 2"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31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발견하게 된 곳은 트레일러 애딕트라는 사이트로 포스터와 예고편 위주로 정리 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 사이트의 메인에 떡 하니 올라와 있던 영화라서 가져왔습니다. 다만, 이걸 가져오긴 했는데, 뭐랄까, 참 미묘하기 짝이 없더군요. 솔직히 크게 관심이 있는 장르의 영화가 아닌것도 한 몫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거 참;;; 일단 포스터부터 분위기가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절대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건 아니더군요.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
By 히어로무비 | 2014년 10월 29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2012년 7월 20일(국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출연: 크리스천 베일, 앤 해서웨이, 마리옹 꼬띠아르, 조셉 고든 레빗, 톰 하디 꾸준히 줄기차게 얘기해 온 의견이지만, 처음부터 크리스천 베일이 브루스 웨인 또는 배트맨으로서의 역할이 영 어색해 보였다.연기를 못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에 잘 맞지 않는다고 여겨져 좀 불편하게 보았다.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좀 달라보일까 했지만, 역시나 뭐... 그런 탓에 시리즈 내내 영화에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같은 느낌을 받지 못했다.<배트맨 비긴스>에서만큼은 그래도 원톱이었으니 존재감은 확실히 컸다고 볼 수 있으나, 배트맨 수트의 활약에 열광했을 뿐 그의 연기력이나 존재감에
상어 영화 메가로돈 2 특전 정보 CGV 언더워터 4DX 롯데 지느러미 메가박스 제트스키 포스터 15일 증정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8월 13일 |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창작자로서의 기쁨이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20일 |
메리 포핀스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음악으로는 많이 접해서 더 특별했던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실제로 녹음한 것을 들려준다던지 깐깐한 트레버스의 이야기를 붙여주는데 어느정도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창작자로서 이런 제작자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받고 다시 작품으로서 제작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쁠지 생각만해도 멋지더군요. 게다가 메리 포핀스 제작이야기를 큰 틀로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사실 기대는 거의 안하고 봤습니다;;) 왜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라는 제목이지 했었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연신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더군요. 더 들어가면 스포일러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메리 포핀스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역시 가족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