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관객과의 대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7일 |
오랜만에 영화제 GV 이야기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 리뷰가 먼저 나가야 하는데, 제가 한계가 들어가게 될 것 같네요. 문제라면 제가 이 글을 작성하면서 대단히 피곤한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지금 정리를 억지로 진행하고 있는 터라 화장실을 수십번 다녀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게다가 어제 올렸어야 하는 글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헤매다 보니 결국 오늘 올리게 되었네요. 마에다 아츠코를 기용한 계속해서 기용하는 이유는? 이전에 같이 작업을 했을 때, 깊이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후에 흥미가 생겨서 궁금한 부분들도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평범한 모습을 좀 더 보고싶었다. 그럼 여배우의 평소 모습도 들어가 있는건가? 물론 연기겠지만, 스토리
폴 그린그래스 曰, "007 감독 안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5일 |
폴 그린그래스는 참 재미있는 감독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현장감 넘치는 영화도 꽤 잘 만드는가 하면, 본격 액션 영화인 본 시리즈 역시 괜찮은 연출을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최근 제이슨 본으로 재미있는 결과를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가 고른 지지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제이슨 본의 경우에는 평가가 좀 미묘한 편이죠. 흥행은 잘 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액션 영화에 관해서 꽤 많은 연출력을 보여준 감독에게 007 관련 질문이 갔다고 합니다. 이 시리즈에 관해서 폴 그린그래스는 "007은 항상 정부를 위해 일하지만, 제이슨 본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 바바라 브로콜리와 이야기를 하며 "007 프랜차이즈를 존경하지만 자신은 제이슨 본의 남자"라
"Escape from the new york"가 리메이크 된다고 하는데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8일 |
솔직히 전 이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존 카펜터가 연출한 이 영화는 뭐랄까, 느낌이 아주 확실하다고 하기에는 좀 미묘했죠. 커트 러셀은 정말 멋지게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에 관해서 리메이크 결정이 났고, 지금 현재 배우 후보는 셋 입니다. 위에서부터 각각 다운튼 애비의 댄 스티븐슨, 워킹 데드의 존 번탈, 퍼시픽 림의 찰리 헌냄입니다. 셋 중 하나가 주인공이 될 거라고 하네요.
레이 피셔와 DC 영화 수뇌부와의 불화가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일 |
레이 피셔는 저스티스 리그를 통하여 사이보그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저스티스 리그의 만듦새가 정말 좋지 않아 말이 좀 나온 것이 사실이긴 하죠. 그런데, DC 수뇌부와의 갈등이 매우 심각하긴 한가 봅니다. 월터 하마다를 필두로 한 인물들이 레이 피셔의 영화 참여 거부에 따라 레이 피셔를 "플래시"에서 하차 시킨 것이죠. 그리고 레이 피셔는 자기를 완전히 잘라낼 수도 있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트위터에서 아주 불을 뿜었더만요. 다만 이번에는 와이어지에서 나온 기사인, 플래시에서 사이보그 배역을 빼는 것이 자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라는 쪽으로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긴 합니다. 다만, 그 외에도 월터 하마다에 대한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