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U S T L I K E D A R K S O U L S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9월 12일 |
제목의 말은 유명한 밈은 아니고 용어도 아니다. 스트리머가 어려운 게임을 하면서 괴로워하는 영상에 올라온 어느 덧글에서 발견한 말이다. 다크소울은 컬트적인 인기에서 대중적인 인기로 올라온... 보기 드문 성공 케이스를 가진 작품이다. 특유의 높은 난이도에 많은 게이머들이 입덕하고 반했는데, 고전적인 도전방식을 고수하던 프롬 소프트웨어의 패기와 외골수적임에 반해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캐주얼 유저를 위해 난이도를 낮추는 AAA급 게임들의 BITCH 정신에 대한 유저들의 반항심에 성공의 의미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한편으로 다크소울이 난이도의 대명사가 되면서, 유독 다크소울은 나에게 쉬웠다는 말을 쓰는 사례가 많아졌고, 난이도 높은 게임을 즐기는 것이 게이머로서의 자존심 대결이 되버리는 기믹
5월 4주 : 미래에 대한 고민
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26일 |
블러드본 3번째 놈까지 잡으면서 느끼는것.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4월 3일 |
1.솔직히 이건 짭몹하고 보스가 쎄다는거보다는 그냥 플레이어 자체가 맷집이 약하다는게 더 정확한거 같다. 2.데몬즈부터 해온 베테랑들은 쉽게 잡을 수 있다고 하는 보스들은 본인같은 사실상 소울 시리즈 초심자한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3.보스를 상대로 적어도 한 3~4번은 죽어야 패턴이 거의 이해가 된다. 4.처음 시작할때 도끼의 모으기 공격이 꽤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 좀 익숙해진다 싶을때 톱 단창 같이 연속으로 공격하기 쉬운 무기로 갈아타는게 좋은거 같다. 빨리 공격해서 데미지를 먹이고 회피하는게 중요하니까. 5.맵을 넓혀나갈때 처음 시작할때 등불로 이어지는 돌아가는 숨은 지름길을 찾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6.온라인 모드가 꽤 괜찮은게 난쟁이(?)들이 수기로 통해 주위에 숨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