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첫 연습경기 관전 포인트
By Go!!! Sixers!!! | 2020년 7월 24일 |
재개 프리뷰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그간 읽어주신 분들은 필리가 어떤 점을 신경쓰고 있고, 관람 포인트가 무엇인지 감을 잡으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이미 알고 계신 분도 많으실테구요). 마지막 글에선 내일 연습경기에선 무엇을 살펴보면 좋을 지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연습경기(한국시간 토요일 새벽 4시 30분)에선 브라운 감독의 구상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라운 감독의 속내가 어떠한 지 연습경기들을 통해 살펴보고, 감독의 구상의 성공 가능성을 점쳐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간단히 적어봤으니 경기 보시기 전에 가볍게 참고만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시몬스를 4번으로 쓰게 된 또 다른 속내 시몬스 4번 겸임의 가장 큰 목적은 시몬스를 보다 림에 가깝게 배치
이번 플옵에서 생각해볼만한 부분(감독 역량의 중요성)
By Go!!! Sixers!!! | 2020년 10월 13일 |
19-20시즌 몇가지 포인트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694546&first_view=yes&page=0&sca=&sfl=&stx=&spt=0&page=0&cwin=#c_7697222 앞선 글에 이어서 추가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 이번 플옵을 보면서 느낀 점은 압도적인 강팀이 없다. 정규시즌과 같은 방식으로 상대를 부숴버리는 강팀은 현 리그에 없고(쓰리핏의 레이커스 같은), 그래서 감독의 임기응변이 정말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래
[번역] 만약 웨스트브룩이 연장계약을 이번 여름에 맺지 않는다면 프레스티는 생각하지 못할 것들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By 更新; renewal | 2017년 6월 29일 |
원문은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역과 의역이 난무합니다. # 러셀 웨스트브룩은 월요일 밤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신의 동료들을 무대로 불렀다. 닉 콜리슨, 빅터 올라디포, 안드레 로벌슨, 타지 깁슨, 칸터를 무대 위로 불렀고 러스가 수상 소감을 말할 때 그들과의 결속을 보여줬다. 모순된 모습이 보였다. 브라더후드가 그 옛 증거이다. 러스가 불렀던 5명의 선수들 중 칸터는 트레이딩 블럭에 올라있고 콜리슨, 로벌슨, 깁슨은 FA이다. 그리고 당신은 진정한 진실을 기억해여한다. 러스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이 불확실하다는 것을 말이다. 광란의 트리플 더블 시즌이 끝났고 MVP 시상식이 끝났다. 러스가 썬더의 다음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7월 1일이 빠르게 다가오고
룰
By 更新; renewal | 2017년 6월 2일 |
# 오펜스 파울의 경우 판단기준은 명료한 편입니다. 라이브볼 상황일 때, 워낙 짧은 순간에 판단을 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콜이기도 합니다. 초보 심판들의 경우거나 심판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심판을 볼 때 나오기 힘든 콜이죠. 기준은 간단합니다. 1. 디펜더가 정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느냐? 2. 컨택이 어느 위치에서 발생했느냐? 1. 수비자가 정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느냐? - 수비자가 정당한 포지션을 성립하기 위해서는 1) 충돌 전 시점에 2) 공간에 대해 먼저 점유를 한 상태에서 3) 충격을 흡수하는 동작을 취한다면 그 수비자의 포지션은 정당한 수비 포지션의 자격을 획득합니다. 2. 컨택이 어느 위치에서 발생하느냐? - 공격자의 정수리부터 플로어에 수직으로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