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넘어가는 듯한 올해 WWDC
By GO DODGERS!!!!! | 2018년 6월 5일 |
이거 하나 말고는 딱히 쌈빡한 거가 발표된게 없다고 느낀게 나혼자만은 아닌듯. 새 macOS 모하비는 다크모드가 최신기능 1순위라니 말 다했지. WWDC 키노트에서 발표하지 않은 iOS 12 새 기능 중에 잠금상태된 이후 1시간이 지나면 다시 패스코드 입력 없이 USB/라이트닝 컨넥터로 데이터 전송을 원천적으로 막는 보안기능이 추가되었다는데 (MacRumors.com 원문기사) 차라리 이런거나 얘기하지. 아무래도 FBI 같은 수사기관이 싫어할테니 조용히 하는건가ㅋ
지금도 질리지 않고 보는, 매트릭스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27일 |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시 본 영화는 매트릭스 입니다 1999년에 극장에서 보고 그 이후로 100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질리지 않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워쇼스키 자매는 정말 대단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내년에 4가 개봉된다는데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꼬리말 : 100번 넘게 본 영화는 이거 말고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나중에 다음 글로 올려보겠습니다 가 아니라 이미 올렸네요
WWDC 2022 후기, M2 맥북 에어 포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6월 6일 |
무려 두 시간이나 진행됐던 WWDC 2022가 끝났습니다. 뭐랄까, 환율 영향이 너무 커서,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일단 여러가지 OS 업데이트에 대해 말했는 데, 보면서 느낀 점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애플 생태계에 꽁꽁 묶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구나. 둘, 근데 갈수록 어려워진다? 사실 이젠, iOS 여러 기능을 다 쓰는 분도 얼마 안 계실 겁니다. 이게 체감 효용이 있어서, 몇 가지 필요한 기능을 넘어서게 되면, 딱히 몰라도 쓰는 데 지장 없거든요. 하나 하나 다 배워야 쓸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고요. 예전처럼, 설명서 보지 않아도 케이스 뚜껑 열면 그 제품을 잘 쓸 수 있던 쉬운 시대는 이미 지나갔죠. 게다가 여러가지 서비스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제품은 그대로인데 서비
맥에서 윈도우10 설치용 USB 드라이브 만들기
By 지훈현서 | 2020년 10월 16일 |
그동안 하도 윈도우는 VM 으로만 설치를 해서 USB 스틱으로 설치할 이유가 한번도 없었는데,이번에 필요에 따라 윈도우 설치용 USB 스틱을 만들 필요가 생겼습니다. 맥에서 터미널만 가지고 윈도우10 설치 USB 스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다음페이지에서 윈도우10 용 ISO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2) 설치를 위한 USB 드라이브를 맥에 연결합니다. 3) diskutil 을 이용하여 어떤 드라이브인지 알아냅니다. diskutil list /dev/disk0 (internal, physical): #: TYPE NAME SIZE IDENTIFIER 0: GUID_part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