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빌파) 이런 거 만들지 맠ㅋㅋㅋㅋㅋ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12월 17일 |
(미성년자는 알아서 건전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전 상당히 건전한 사람입니다. 저건 악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라 추종자 이단의 경거망동한 작품입니다! 레이지가 이상한 짓(?)을 해대니까 홍조를 띄며 놀라는 것을 저렇게 바람..악의적인 편집으로 추조.. 아니 비난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서 이 불순한 물건들을 내 하드디ㅅ... 경찰에게 넘기고 정의를 구현해 봅.... 아 시발 이단이 되겠다!! 게.섰.거.라 철.컹.철.컹 사실 시험 기간이 고되서 약 한 번 빨았습니다(...)
빌드 파이터즈 단상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12월 12일 |
"AGE"가 워낙 바닥을 찍어둔 반사이익도 조금은 있을지 모르지만 하여간 "빌드 파이터즈"는 -최소한 제 주위의 평들 사이에선-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이런걸 저작권 침해의 찜찜함 없이 반다이를 통해 자막까지 입혀진걸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보고 있자니 '세상 참 좋아졌구나'라는 아저씨같은(맞잖아) 탄식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만 그건 옆으로 치워두고, 중요 캐릭터들의 소개와 잡다한 에피소드를 거치며 국내 예선을 통과, 세계 대회로 접어드는 이 시점이 작품의 전체 흐름에서 본격적인 건프라 파이팅이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겠죠. 사실 전 초반에 적응하는데 좀 애를 먹었는데요, '플라프스키 입자'라는 만능 도구의 존재라던가 실제로도 답이 없다고 여겨지는 조종 및 관제의 문제,
[킥애스 2] 똘끼가 사라진 겁많은 속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0월 22일 |
킥애스 1편은 꽤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2편은.... 이야기의 마무리를 지었다는 의의를 둔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아쉽네요. 1편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B급 포스의 똘끼였는데 다 제거하고 디즈니 채널 보는 것 같습니다. ㅠㅠ 히어로물이 원래 그렇지 그러면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이건 좀...너무하네요. 애들도 이미 다 커서 하이틴이 되었는데 일부 장면빼면 청불이 아니라 전체관람가같은 ㅠㅠ 전작의 감독인 매튜 본이 제작만 했다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시리즈는 왠만하면 끝을 보는지라 쩝.. 쿠키가 있는데 설마 3편이 나오진 않을 것 같고 (흥행이 안좋다던데...) 차라리 TV판이나 비디오로 나오면 재밌을 듯;; 클로이 모레츠한테 맞고 시작하자 ㅎㄷ 이하부터는 내용
건담 빌드 파이터즈 1화
By 魔神皇帝의 제7격납고 | 2013년 10월 9일 |
일단 애니로만 보면 1화는 호감입니다. 아게와는 상당히 다르군요.(공식채널에서 배포가 된다는 점은 같습니다만^^;;) 아게가 1화의 사시미전투와 애매한 도입부로 흥미를 끌지 못해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아게는 초반부에 탈락한 사람이 너무 많았죠)이 되었다면, 이번 빌파는 충분히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도입부와 액션을 보여주네요. 덤으로 건담시리즈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오오오' 할 꺼리도 제공하구요. 구매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동인녀를 위한 요소도 충분.(...) 1화의 텐션과 작화수준으로만 쭉 가준다면 계속 시청할듯 합니다. 단, 역시 전에 언급했던대로 프라쪽에서의 '조합 개조'쪽은 아직은 회의적이네요. 작례는 모형지에서 꽤 많이 나오겠고, 또 단품 빌드부스터가 꽤 좋은 품질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