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의 강동원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나올 때가 되어가네요. 무기는 그래도 현대화 해서 나오는군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La forma del agua, The Shape of Water, 2017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2월 17일 |
시각적인 부분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잘 그려내어 기대하던 작품 <셰이프 오브 워터>개봉 전에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기도 하고 원 제목이 우리나라 제목으로 바뀌면서 '사랑의 모양'이 된 부분이 아쉽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들었다.대체적으로 기대감이 많으면 실망하는 작품들이 많아 조심스러웠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도 더 오래 여운이 남을 이번 작품 :) - 그를 사랑하는 나도 괴물인가요?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적대 관계가 고조된 1960년, 언어 장애를 가진 주인공 엘라이자가 미국의 한 비밀 연구센터에서 물에서 사는 생명체를 만나며 진행되는 사랑 이야기. 종종 '사랑과 영혼'처럼 죽은 애인과의 사랑의 여운을 담았다거나 혹은 사람이 아닌
"버블" 이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4일 |
결국 이 영화를 샀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돌고 돌았네요. 솔직히 이미지는 마음에 안 듭니다. 당시 영화 소개 전단지 표지를 쓴거라서요. 그래도 서플먼트는 좀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의외로 절단형 입니다. 속지가 들었습니다. 참고로 뒤집으면 홍보지를 거의 그대로 쓴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정말 물건들 줄줄이 발견하고 있네요.
조쉬 트랭크 曰. "나는 너무 오만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3일 |
조쉬 트랭크는 두 편의 영화로 매우 다르게 기억되는 상황입니다. 크로니클은 정말 좋은 쪽으로 기억되는 영화였죠. 10대의 고민과 초능력을 얽어서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판타스틱 4가 잘 만들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기도 합니다. 솔직히 정말 경악스러운 영화였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판타스틱 4에 관해서 조쉬 트랭크가 "자신이 너무 오만했다" 라고 말 했더군요. 제임스 건을 바라보면서 그는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관객 친화적인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자신은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이야기 했더군요. 이게 정말 자신을 뒤 돌아보고 하는 이야기면 좋겠습니다. 카포네 공개 전이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