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3월 28일 |
감독;자움 콜렛 세라출연;블레이크 라이블리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호러 스릴러영화<언더워터>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언더 워터;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활약이 돋보였다.>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호러 스릴러 영화<언더워터>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정도의 수입을 기록하며 흥행에성공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활약도돋보였으며 영화 자체도 나름 긴장감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영화는 멕시코의 한 해안가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몇몇 인물들이잠깐 나온 걸 제외하면 대부분의 러닝타임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상어가 대결하는 구도로 전
언더워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11월 3일 |
한줄평 : 그래비티의 느낌을 죠스에 대입하다 감독은 자우메 코예트 세라.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어쩌다보니 이 분이 감독한 영화를 골2 빼고는 다 챙겨보았기 때문입니다. 재미난 점은 이분이 감독한 영화는 점점 평점이 올라가고 있단 점입니다. 로튼지수로만 따져도 그렇습니다. 하우스 오브 왁스는 25%, 그다음 오펀은 55%, 그다음 언노운은 56%... 그러다 언노운부터 신선한 토마토를 쥐기 시작한 감독입니다. 처음에 이 감독 영화를 기억할 때는 뭔가 핵심을 잘못 잡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우스 오브 왁스는 너무 요란했습니다. 오펀의 경우, 좋은 각본인데 표현이 심심했습니다. 언노운은 그래도 과거를 잃어버린 이의 드라마와 결말을 잘 잡아내기에 괜찮게 보았습니다. 논스톱은 히치콕식
타운, The Town, 2010
By Call me Ishmael. | 2013년 3월 7일 |
벤 애플렉은 이제 절친 맷 데미언 앞에서 조금 더 어깨를 펴고 설 수 있지 않을까. <굿 윌 헌팅>의 각본에는 분명 그의 이름도 있었지만 주연을 겸한 맷 데이먼에게 더 스포트라이트가 돌아간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맷 데이먼이 다양한 영화들에서 헐리우드 거물 스타로 거듭나는 동안 벤 애플렉은 연출을 하기 시작했다. <가야, 아이야, 가라 Gone, Baby, Gone>, 그리고 <타운 The Town>. 사실 벤 애플렉의 이름과 바로 겹쳐지는 영화는 몇개 없다. <아마겟돈>, <진주만>까지를 말하고 나면 그 다음 영화는 쉬이 떠오르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름값에 비해, 그리고 적잖은 필모그래피에 비해 코미디나 액션 등 다양한 장르들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