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의 신작, "The Coldest City"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4일 |
![샤를리즈 테론의 신작, "The Coldest City"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3/24/d0014374_56cabd3b7d002.jpg)
오랜만에 샤를리즈 테론 신작입니다. 그리고 감독은 존 윅의 감독이더군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전날밤 사망한 요원의 유품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오늘부터 히어로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28일 |
살다보면 좀처럼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예컨대 그런 거. 파라마운트는 왜 그토록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리부트 아닌 리부트에 집착하는 걸까? 라이언 존슨은 왜 하이퍼 스페이스 카미카제의 오류에 대해 미리 생각을 하지 못했던 걸까? 아비 아라드는 왜 그렇게 '베놈'에 미쳐있는 걸까? 등등.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미스테리가 바로 그거다. <엘 마리아치>나 <황혼에서 새벽까지>, <마셰티> 같은 유혈낭자 B급 영화를 주로 찍는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대체 왜 <스파이 키드> 같은 유치한 아동 영화를 못 놓아 계속 만드는 것일까. 그런 그야말로, 진정한 두 얼굴의 사나이 아닐까? 오늘부터 스포일러! 영화는 '어벤져스'나 '
드웨인 존슨의 "헤라클레스"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6일 |
![드웨인 존슨의 "헤라클레스"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06/d0014374_53366270eb5eb.jpg)
생각해보면 재미있는게, 올해만 헤라클레스 작품이 2개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국내에 개봉이 확정된 작품은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작품은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작품을 더 선호하게 될 것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도 미묘한 작품이 나와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지금 시기에는 눈에 확 들어오는 작품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두 작품중에 이 작품이 더 기대작이긴 하죠. 다만 이건 좀 너무 착하게 보인달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이 자막 작업을 해놓으신 예고편이 있더군요. 예고편은 마음에 정말 쏙 들더군요.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명연기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0월 12일 |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명연기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https://img.zoomtrend.com/2012/10/12/c0070577_5076a93fb631e.jpg)
192,30년 금주법 시행으로 혼란했던 미국, 프랭클린 카운티를 배경으로 한 실화 바탕의 자전적 소설 원작을 영화화 한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시사회를 보고 왔다. 정부의 강제 제제는 또다른 범죄를 양성하고 결국 무법 친지가 되어버린 1931년, 흑인 차별까지 남아있던 삭막하고 원시적 무지함의 무자비한 시기에 밀주업을 가업으로 하던 본두란가 삼형제 앞에 갱단 만큼이나 극악무도한 특별수사관이 나타난다. 이런 부패한 공권력과 부조리한 현실 속에 정의란 이미 존재하지 않았고 무서운 혈투만이 남았으니, 영화는 세상에 악당은 바로 총과 권력을 휘두르는 특별수사관과 상관 검사에 맞서는 끈질기고 지독한 삼형제의 살떨리는 전쟁을 밀도있게 그리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이 카리스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