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9" 이라는 영화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4일 |
!["Triple 9" 이라는 영화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24/d0014374_569c437d16405.jpg)
이런 작품의 경우, 솔직히 사전 정보가 별로 없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고편을 보게 되고, 이래저래 마음에 들어 하면서 해당 내용을 찾아 보게 되죠.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이 영화의 이야기를 정리를 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일단 감독이 존 힐코트로 전에 더 로드 라는 영화와 로우리스 라는 매우 걸출한 영화를 만들어 낸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무거운 영화를 들고 나오는데, 배우진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우디 해럴슨, 케이시 애플렉, 추이텔 에지오포, 앤서니 매키, 노먼 리더스, 테레사 팔머, 케이트 윈슬렛, 애런 폴 등 정말 줄줄이 나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정말 좋습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3일 |
저는 부탁 하나만 들어줘를 꽤 괜찮게 봤습니다. 사실 폴 페이그 감독에 관해서 고스트버스터즈 때문에 미묘하게 생각한 지점들이 있긴 한데, 이 영화 덕분에 오히려 능력에 관한 확신을 살 수 있게 되었죠.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폴 페이그가 감독을 하고, 안나 켄드릭과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그대로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원작은 전편에서 다 끝난 이야기이다 보니, 이번에는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약간 불안하기도 하네요.
"프레데터"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1일 |
!["프레데터"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11/d0014374_5920c8d646c51.jpg)
프레데터를 다시 만든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렇게 빨리 진행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물론 촬영장 사진이기는 합니다만.....어딘가 묘하기는 하네요.
로건 럭키, 2018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1일 |
<오션스 일레븐>은 핸섬하고 젠틀한 하이스트 무비였다. 도둑들일 뿐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품위를 잃지 않았으며, 경거망동 하지 않았다. 여기에 캐스팅도 노골적이었잖아.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게다가 거기는 도둑질 당하는 사람도 앤디 가르시아였으니 더 할 말이 없겠다. 반면 <로건 럭키>는 <오션스 일레븐>의 적절한 변주이면서도 명확한 안티테제로써 존재한다. 멋지고 우아하기는 커녕 실수투성이에 텁텁한 행실만을 보여주는 주인공들. 그들은 태생부터 운도 지지리 없는 형제들이었으며 형은 다리를 절뚝이고, 동생은 한 쪽 손을 잃었다. 그들은 건축 노동자였고, 바텐더였다. 채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는 분명 멋진 배우들이지만, 그럼에도 조지 클루니나 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