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줘"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3일 |
저는 부탁 하나만 들어줘를 꽤 괜찮게 봤습니다. 사실 폴 페이그 감독에 관해서 고스트버스터즈 때문에 미묘하게 생각한 지점들이 있긴 한데, 이 영화 덕분에 오히려 능력에 관한 확신을 살 수 있게 되었죠.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폴 페이그가 감독을 하고, 안나 켄드릭과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그대로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원작은 전편에서 다 끝난 이야기이다 보니, 이번에는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약간 불안하기도 하네요.
"프레데터"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1일 |
!["프레데터"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11/d0014374_5920c8d646c51.jpg)
프레데터를 다시 만든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렇게 빨리 진행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물론 촬영장 사진이기는 합니다만.....어딘가 묘하기는 하네요.
로건 럭키, 2018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1일 |
<오션스 일레븐>은 핸섬하고 젠틀한 하이스트 무비였다. 도둑들일 뿐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품위를 잃지 않았으며, 경거망동 하지 않았다. 여기에 캐스팅도 노골적이었잖아.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게다가 거기는 도둑질 당하는 사람도 앤디 가르시아였으니 더 할 말이 없겠다. 반면 <로건 럭키>는 <오션스 일레븐>의 적절한 변주이면서도 명확한 안티테제로써 존재한다. 멋지고 우아하기는 커녕 실수투성이에 텁텁한 행실만을 보여주는 주인공들. 그들은 태생부터 운도 지지리 없는 형제들이었으며 형은 다리를 절뚝이고, 동생은 한 쪽 손을 잃었다. 그들은 건축 노동자였고, 바텐더였다. 채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는 분명 멋진 배우들이지만, 그럼에도 조지 클루니나 브래
키아누 리브스가 감독을? "맨 오브 타이치"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7일 |
![키아누 리브스가 감독을? "맨 오브 타이치"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07/d0014374_5170da097edea.jpg)
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라는 배우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감독으로 나올 거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없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아시아의 무술을 기본으로 한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묘한게 스티브 유가 나오더군요. 이런건 됐고, 콘스탄틴 속편이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