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럭키, 2018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1일 |
<오션스 일레븐>은 핸섬하고 젠틀한 하이스트 무비였다. 도둑들일 뿐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품위를 잃지 않았으며, 경거망동 하지 않았다. 여기에 캐스팅도 노골적이었잖아.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게다가 거기는 도둑질 당하는 사람도 앤디 가르시아였으니 더 할 말이 없겠다. 반면 <로건 럭키>는 <오션스 일레븐>의 적절한 변주이면서도 명확한 안티테제로써 존재한다. 멋지고 우아하기는 커녕 실수투성이에 텁텁한 행실만을 보여주는 주인공들. 그들은 태생부터 운도 지지리 없는 형제들이었으며 형은 다리를 절뚝이고, 동생은 한 쪽 손을 잃었다. 그들은 건축 노동자였고, 바텐더였다. 채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는 분명 멋진 배우들이지만, 그럼에도 조지 클루니나 브래
키아누 리브스가 감독을? "맨 오브 타이치"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7일 |
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라는 배우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감독으로 나올 거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없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아시아의 무술을 기본으로 한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묘한게 스티브 유가 나오더군요. 이런건 됐고, 콘스탄틴 속편이나 좀;;;
"존 윅 5"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3일 |
현재 존 윅 시리즈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하게 진행 된 것이 사실입니다. 마누라가 선물해준 개를 죽인 사람을 잡았던 영화가, 이제는 전세계의 암흑가를 다 털고 다니는 무시무시한 영화가 되었죠. 게다가 이 와중에 존 윅은 총에 맞고 지붕에서 떨어졌으며, 손가락이 잘리는 상황을 맞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살아 있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다음 이야기가 나올 거라는 것은 이미 확실시 된 바 있죠. 그리고 이번에느 5편이 발표 되었습니다. 4편과 5편을 동시에 촬영 할 거라고 합니다. 이 시리즈도 정말 오래가고 있습니다.
[영화 특보] 스오미의 이야기를 해보자 - 나가사와 마사미, 마츠자카 토리, 니시지마 히데토시(9월 1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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