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리뷰] NTR편 [2]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5년 12월 22일 |
![[모에리뷰] NTR편 [2]](https://img.zoomtrend.com/2015/12/22/f0027756_5678cc883349f.jpg)
[당신의 NTR취향은 어느쪽?] 1편 링크 : 주인공과 교제, 혹은 결혼한 사람이 관계없는 제3자에게 빼앗기는 상황 잠자리를 빼앗기다(寝取られ, 네토라레)라는 말의 일본어에서 유례되었고 줄여서 NTR이라고 부른다. 사실 이렇게 남의 연인을 뺏는 사례는 신화시대때부터 온 세계에서도 흔했고, 그러니까 일본이 시초는 아님에도 전세계가 NTR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이유는 일본이 이 요소를 모에요소로서 정의했기때문이다. 말그대로 주인공과 사랑을 나누던 사람이 농락당하는 걸보고 쾌감을 얻는 변태적인 취향을 장르로 취급한것. [주인공을 NTR당한 여신] [호노카가 아이돌을 그만두려고한 이유.jpg] 들어오면 안되는 이 이
백합 ntr 이야기
By 絶對零度 | 2012년 4월 19일 |
예전부터 많아졌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이 두개 속성이 그나마 옛부터 지금까지 흥미를 지니는 속성인데.. 현실적으론 좀 무리가 있죠. 일단 시장성이 워낙 떨어져서. 백합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프트하고(레즈라는 단어조차 싫어하니) ntr 좋아하는 사람들도 여자에게 뺏기는 것은 영 느낌이 살지 않는다는 군요. 저는 백합과 레즈를 워낙 좋아해서 느낌이 확 옵니다만. 옛날부터 이 속성의 게임을 찾아봤지만, 어디 정리가 된 곳도 없고. 그나마 생각나는 것은 하나 코나유키 후루리 정도. 옛 추억 속에 있는 에스컬레이션이나 폭렬학원전교생 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여자인데다가 워낙 옛날 게임답게 별 의미가 없는 시나리오라서 패스.. 아무튼 그런 와중에 얼마 전에 그럴 듯한 제목의
(동인게임) 여름색 코와레모노 6월 6일 발매결정
By 낙비넷 | 2020년 5월 21일 |
동인서클 시나치쿠 카스틸라 신작 여름색 코와레모노가 오는 6월 6일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얼마전 트위터 등으로 미완성이었던 CG작업을 끝으로 게임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바로 발매일이 결정된 모양이네요. 본래 6월 중순까지 연기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빨라진것 같아요 발매일 결정과 더불어 할인 이벤트도 합니다. 발매후 2주간 20프로 할인, 해당 서클의 구작을 구매한 이력이 있다면 15프로 중복 쿠폰도 준다고 합니다. 전부 적용하면 1156엔. 세금 포함하면 1268엔? 정도가 되겠네요. 만약 전작을 구입한적이 없다면 과거작 50프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니 저렴한 가격에 구작도 즐겨볼 기회가 되겠네요
NTR 야동이 인기있는 이유를 고찰해봤다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8년 12월 4일 |
코지마 케이코 탤런트. 에세이스트 TV, 라디오 출연, 집필,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 현재 일본, 호주를 왕복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얼마전, DMM의 카메야마 회장으로부터 AV부문에서 네토라레 장르가 가장 인기있다는 말을 들었다. NTR이란 약칭까지 정착된 상황.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이 스스로의 의지로 다른 남자와 섹스하고, 마음을 빼앗기는" 설정이라고. 억지로 강간하는게 아니라, 여성이 갈등하면서도 심신 모두 파트너 이외의 남성에게 끌리는게 포인트. 코어한 NTR팬은 성묘사뿐만 아니라 심리묘사까지 즐긴다고 한다. AV를 구입할 정도의 금전적 여유가 있는 중년남성들이 NTR을 선호한다, 매너리즘에 빠진 부부의 고등유희 등 현재의 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