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對零度

2012년 2분기 애니메이션 감상

By  | 2012년 9월 3일 | 
으어, 글 쓰다가 중간저장, 다시 쓰다가 중간저장 하다보니 벌서 3분기도 반이 훨씬 넘게 지나가고 있군요... 아무튼 그래서 중간중간 글 구성이 좀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의욕이 없어서 한번에 다 적는 게 꽤 힘드네요. 1. 맹렬 우주해적 2쿨째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약간 걱정이었지만, 전혀 문제없이 좋은 구성에 놀라운 재미를 보여줬습니다. 덕분에 원작하고는 약간 설정충돌이 있긴 한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아무튼 1분기에서 예기한 대로 제 안에서는 이번 년도 최고의 작품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번 년도 정도가 아니라 근 10년간 이 정도로 완벽한 작품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 작품에 약점이 하나 있다면 장르가 SF 라는 점이겠지요^^; 단 1화라도 버릴 만한

백합 ntr 이야기

By  | 2012년 4월 19일 | 
예전부터 많아졌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이 두개 속성이 그나마 옛부터 지금까지 흥미를 지니는 속성인데.. 현실적으론 좀 무리가 있죠. 일단 시장성이 워낙 떨어져서. 백합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프트하고(레즈라는 단어조차 싫어하니) ntr 좋아하는 사람들도 여자에게 뺏기는 것은 영 느낌이 살지 않는다는 군요. 저는 백합과 레즈를 워낙 좋아해서 느낌이 확 옵니다만. 옛날부터 이 속성의 게임을 찾아봤지만, 어디 정리가 된 곳도 없고. 그나마 생각나는 것은 하나 코나유키 후루리 정도. 옛 추억 속에 있는 에스컬레이션이나 폭렬학원전교생 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여자인데다가 워낙 옛날 게임답게 별 의미가 없는 시나리오라서 패스.. 아무튼 그런 와중에 얼마 전에 그럴 듯한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