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By Magician | 2013년 3월 9일 |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동명의 동화의 후속작이었다면, 샘 레이미의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실제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이다. 영화관에 들어갔을 때 아이들이 많길래, 그 때 전체관람가라는 걸 깨닫고 약간 불안해졌다. 아니나 다를까, 샘 레이미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좀 유치한 아이들용 영화가 나와버렸다. 하지만 캔자스에서는 흑백에 옛날 TV 비율로 나오다가, 오즈에 도착하자 늘어나는 화면 같은 디테일한 부분도 좋았고, 오즈 자체의 색감 같은 것이 아름다워서 2시간 동안 보는 재미는 있었다. 샘 레이미라는 감독 이름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영화 같긴 했지만,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아서 눈요기로는 충분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p.s. 레이첼 와이즈는 너무 예쁘다. 저 사람이 70
사랑한다 내 캐릭
By jazz9207's blog | 2020년 8월 4일 |
게임이 여러모로 좀 바뀌고 있네요 과금체계라던가 그 이전엔 이 게임 퍼블리셔가 스마일게이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한국 RPG 온라인 게임치고는 상당히 혜자였던지라 아직은 과금으로 불만은 없습니다만 파밍 구조는 하루라도 빨리 어떻게 대안을 내줘야 하지 않나 싶군요
캐나다 에르메스 신상 선물 추천♥ 켈리 스니커즈와 판초와...그리고?
By Mrs.Moon House | 2022년 3월 4일 |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IMAX 3D (2013)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3년 3월 9일 |
[줄거리]<오즈의 마법사> 그 전 이야기 아무도 몰랐던 위대한 마법사 ‘오즈’의 비밀이 밝혀진다!하찮은 서커스 마술사인 오스카는 어느 날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신비한 세계 오즈에 도착하고, 오즈의 사람들은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위대한 마법사라고 믿는다. 하지만 오즈의 세 마녀 글린다, 테오도라, 에바노라는 그의 정체를 의심하고, 오스카 또한 세 마녀 중 누가 나쁜 마녀인지를 가려내야만 하는데...아이맥스로 '오즈'를 보고 왔습니다. 잭과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디즈니가 동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근데 제가 무식해서, 원작 '오즈의 마법사'의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 뭐 대충 도로시 나오기 전의 오즈 마법사에 대한 프리퀄 격의 영화라고 대충밖에 알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영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