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 총천연색 영상미의 항연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4월 30일 |
감독;샘 레이미 주연;제임스 프랭코,밀라 쿠니스,레이첼 와이즈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아이맥스 3D로 예매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샘 레이미가 보여준 총천연색 영상미의 향연>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판타지 영화<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이 영화를 개봉4일째 되는 날 아이맥스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확실히 총천연색 영상미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우리가 아는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격이라고 할수 있는 이 영화는 오즈 아니오스카가 캔자스에서 마술사 하던 떄의 모습을 흑백으로 보여주며 시
스파이더맨 3, 2007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22일 |
샘 레이미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3편이 끝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와서는 너무 유명해진 샘 레이미와 제작사 사이 당시의 갈등으로 인해 수퍼히어로 장르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 작품이었던 이 시리즈는 3편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재밌는 게, 원래의 계획은 이게 아니었다 해도, 어쨌거나 3편이 꽤 그럴 듯한 시리즈의 결말을 지은 것처럼 보인다는 거. 욕 많이 먹는 부분이긴 하지만 악당을 셋이나 선정해 시리즈의 최종편으로써 다채로운 스펙터클을 보강한 것도 사실이고, 또 무엇보다 피터와 메리 제인 사이 관계를 어느정도 마무리 지어놨다. 그럼에도 어쨌거나 시리즈에서 가장 떨어지는 영화인 건 팩트. 가장 먼저, 악당의 문제가 있다. 1편의 그린 고블린이 피터의 유사 아버지이자 얼터 에고였다면 2편의 닥터
토르2 촬영장 사진
By risk some soul | 2012년 9월 12일 |
악...설레인다.햄식이;ㅁ; 너무 이쁘다. 로키 사진은 하나도 안보이네?헴스 머리 엄청 길렀다 싶었더니...이제까지 본 토르중에서 머리가 가장 긴 것 같다. 거기다 소녀스럽게 땋았다 ㅋㅋㅋㅋㅋ머리 땋은거 보고 귀엽다고 한참 난리 부렸네. 어째 토르는 날이 갈수록.....예뻐지는 건가.토르1편에선 그냥 한마리의 건강한 황금빛 숫사자였고 어벤져스에선 그때보단 날렵한 모습으로 황금빛 냥이같더니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빗어주고 싶다. 반머리로 곱게 땋은 머리 ㅋㅋㅋㅋㅋㅋㅋ토르가 그냥 햄식이스러워 지는것 같다. 점점 각기 다른 토르 ㅋㅋㅋ비교 사진.가르마가 바뀌었군! 코스튬도 바뀌고.이번 코스튬 좀 별로;;;;;앞가리개는 뭐지? 무슨 훈도시도 아니고...ㅠㅠㅠ 실프 형님과 토르 토르랑
제임스 프랭코? - This Is the End (2013)
By 바르게삽시다. | 2014년 2월 12일 |
스포일러랄께 없는 영화라 생각 되지만 내용이 계속 언급되니 영화를 못보신 분들은 주의를.. 제임스 프랭코의 이름을 포스트 제목에 붙이긴 했지만 그건 출연진중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제임스 프랭코일뿐 제임스 프랭코 보다는 제이 바루첼과 세스로건이 주인공이랄수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제임스 프랭코도 비중이 큰 등장 인물입니다만 영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장식하는 저 두사람이 역시 주인공이랄수 있겠지요. 국내개봉이 안된것으로 알고있는 이 영화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양키 병맛센스가 충만한 영화랄수 있겠습니다.잔혹과 화장실유머 음담패설 등등등. 보다보면 출연 배우들이 본인 이름 그대로 본인 역할로 등장하는데 명성에 오히려 해를 입힐정도로 망가지는걸 보면 과연 대본을 보고 출연할 마음이 어찌 생겼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