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 & Julia
By Just - My - Type | 2013년 9월 29일 |
요리를 좋아한다. 내 꿈은 '모니카' 였다. 친구들을 위하여 요리를 하고, 쿠키를 구워내는 안주인 역할이 꿈이었는데... 오랜만에 줄리&줄리아를 봤다. 몇 번을 봐도 사랑스러운 영화. via google image search 너무 탐나는 줄리아의 주방. 남편 '폴'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사준 절구공이. 그리고 나이를 먹어도 아... 이토록 사랑스러운 메릴 스트립이라니. 아... 나도 다른 블로거들처럼 요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막 그러고 싶지만..해먹기도 바쁜데다가 예쁘게 보이게 세팅하는 능력도 거의 0에 가깝게 수렴하는지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고편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1월 15일 |
빌런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또 샌드맨? 했는데 샌드맨이 아니더군요. 누굴지 궁금합니다.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이 어떻게 끝났는지 알 수 없지만 닉 퓨리의 태도나, 아스가르드 복식의 신 캐릭터. 메이 숙모에게 작업하는 해피 호건을 보면 일단 수습은 했나보네요. MJ 배우는 여전히 비호감입니다(한숨) 캡틴마블은 배우 입버릇과 태도 때문에 기대하지 않고 기다립니다만 스파이더맨은 매우 기대되는군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익숙한 곡조인 구) 스파이더맨 노래까지 넣어준 센스. 이런 센스 좋습니다!
내가 잠들기 전에 - 평범함 속에 숨겨진 매우 강렬한 감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9일 |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의 개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개봉해서 쉬는 날에 두 편을 몰아 보는 것 말이죠. 덕분에 손이 상당히 바쁘게 지내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그때 뿐이니까요. 다만 이번 주간은 좀 묘한 주간입니다. 제가 지금 확인한 영화는 단 한 편 입니다. 솔직히 상당히 괜찮은 영화들이 몰린 주간이기는 합니다만, 이번달은 그냥 제 입맛에 맞는 영화만 보려고 하거든요. 그 와중에 걸리는 영화가 이 한 편 뿐이네요. 물론 이 오프닝은 3주 전에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에 달라질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특정 영화에 관해 이야기 할 때 결국에 거론하게 되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원작 소설의 이야기 입니다. 그 원작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8일 |
솔직히 제작사가 제작사이니 소개를 하긴 하는데, 영 성이 안 가는 영화입니다. 이상하기도 하구요. 디자인은 제작사 덕분에 매우 좋게 나오기는 했죠. 다만 역시나 이 경우에는 영화가 묘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