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서 롯데시네마로 리뉴얼된 경남 진주시 엠비씨네를 가다.
By THE HANBIN | 2018년 12월 14일 |
역신도시 개발이 정착 중인 경상남도 진주시에는 멀티플렉스 극장이 3~4군데 정도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은 엠비씨네다. 엠비씨네는 2004년 진주 MBC에서 운영하는 극장으로 개장했고 CGV와 계약을 맺어 지금까지 진주시를 대표하는 극장으로서 자리잡아 왔다. IMAX라든가 4DX같은 특별관은 없지만 THX라든가 음향 시설 관련으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나도 오랫동안 이곳에서만 영화를 볼 정도로 자주 찾아왔던 곳이다. 요즘은 진주에 올 일이 거의 없어서 모르고 있었는데, 2018년 중순 CGV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롯데시네마와 재계약을 맺어 12월 초 리뉴얼 개장되었다고 한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관람하기 위해서 엠비씨네에 들어섰고 전체적인 구조는 예전과 같지만 보다 더 깔
물,불,빛의 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진주읍성(경상우병영성)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2년 10월 5일 |
![물,불,빛의 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진주읍성(경상우병영성)](https://img.zoomtrend.com/2012/10/05/a0105007_506e5a9a31d20.jpg)
2012년 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진주성(경상우병영성)을 가보았습니다. 유등축제의 경우 남강변에 유등을 띄우는 것인데 진주읍성안에도 유등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남강유등축제가 유등축제의 오리지널 즉 원조입니다. 각 지자체에서 하는 유등축제의 경우 남강유등축제를 벤치마킹한 것입니다. 이 유등축제의 유등의 경우 임진전쟁 당시 남강에 유등을 띄우고 풍등을 하늘높이 올려서 의병,가족들과 연락을 주고 받았던 것에 유래해서 전해져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읍성이 남아있는 곳에서 하는 축제를 살펴보면 동래읍성역사축제,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해미읍성 병영체엄축제, 전북 고창 무장현에서하는 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제 및 무장읍성축제, 고창 모양성제, 수원화성문화제,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낙안읍성 남도 음식문화큰잔치가
[롯데월드타워] 첫 방문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17일 |
![[롯데월드타워] 첫 방문기](https://img.zoomtrend.com/2016/10/17/c0014543_58036808d1b94.jpg)
전망대가 완성되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우주의 크리스마스 건으로 완공 전에 ㅎㅎ 하남 스타필드를 다녀온 후라 그런지 내부가 생각보다 넓지는 않네요. 제일 문제는 롯데 기조가 그런건지 조명이 좀 어두워서;; 이성당 카페, 맛집들은 많이 모아놓았더군요. 전자는 하이마트던데 역시나 온라인이 싼지라 패스고 애플계열도 구색만 갖춘 정도라 ㅈㅈ 롯데시네마는 거의 궁전급으로 꾸며놓은~ 요즘 영화는 없지만 ㅎㅎ 레오나르도는 슈레더에게(?) 검을 뺐겼더군요. ㅠㅠ 중국관도 있을 정도로 중국에 신경을 쓴 모양새입니다. 주차는 영화보면 4시간에 4800원이고 8시 이후는 10분에 200원이라 예전보다야 많이 나아진~ ㅎㅎ
2015년에도 롯데시네마 VIP 골드
By First Sensibility | 2015년 1월 15일 |
![2015년에도 롯데시네마 VIP 골드](https://img.zoomtrend.com/2015/01/15/a0323015_54b6e1b80313b.jpg)
2014년에 총 283,000원치의 영화를 봤다. 생각보다 많이 못봤다.. 꾸준히 한 영화관만 파는게 이득이라고해서 작년부터 나는 롯데시네마만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영화를 아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일한 문화생활 T_T 이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는 자주 관람하려고 노력한 덕분인지 작년부터 계속 롯데시네마 VIP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롯데시네마는 VIP 되는게 너무 쉽다. 누적 티켓 금액이 10만원만 되도 VIP가 되는데 요즘 영화 한번 보는데 9천원~만원인걸 감안하면...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역시나 여러모로 CGV쪽을 파는게 더 좋긴 하다. 올리브영이나 빕스처럼 CJ ONE 카드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 할 일이 더 많으니까. 롯데는 포인트 적립 퍼센트도 너무 낮고 롯데 계열쪽도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