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Wrestling Point Of No Return Review
By The Indies | 2015년 2월 13일 |
1. Kevin Steen(+1) vs. Chris Dickinson(+9) 제대로 된 소개가 있기 전에 이미 다툼을 펼치며 모습을 드러내는 스틴과 딕킨슨입니다. 링 안에서도 투박한 싸움이 이어집니다. 그러다 스틴이 딕킨슨을 밀쳐 넘어뜨린 후 센턴! 커버 1-2. 딕킨슨이 점핑 스핀 킥으로 반격한 뒤 점핑 엘보우로 스틴을 넘어뜨립니다. 다시 링 밖으로 나가는 두 선수. 치열한 난투가 펼쳐지고 관중석 스테이지 위로도 올라가는 두 선수입니다. 스틴이 패키지 파일드라이버를 시도하는데 딕킨슨이 빠져나온 후 강력한 크로스라인으로 응수합니다. 철재의자에다 커브 스텀프로 스틴의 뒤통수를 밟는 딕킨슨. 링 안으로 돌아갑니다. 커버 1-2. 딕킨슨이 탑로프를 오르는데 그 사이 일어난 스틴이 로프를 흔들어 딕
TNA 바운드 포 글로리 2012 레슬링 옵저버 별점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0일 |
설문결과 좋았다 104 (92.9%) 나빴다 0 그저 그랬다 8 (7.1%) 최고의 경기 제프 하디 v. 오스틴 에리즈 46 제임스 스톰 v. 바비 루드 37 쓰리 웨이 태그팀 챔피언쉽 25 최악의 경기 타라 v. 미스 테스마커 40 조이 라이언 v. 알 스노우 38 1. X 디비젼 챔피언쉽 : 지마 아이언(C) v. 랍 밴 댐 ** 2. TV 챔피언쉽 : 사모아 조(C) v. 매그너스 **3/4 3. 스트리트 파이트 : 바비 루드 v. 제임스 스톰 ***1/2 4. 알 스노우 v. 조이 라이언 * 5. 태그팀 챔피언쉽 : 다니엘스 & 카자리안(C) v. 커트 앵글 & AJ 스타일스 v. 차보 게레로 & 헤르난데즈 **** 6. 넉아웃 챔피언쉽 : 미스 테스
드래곤볼Z 극장판 최강 캐릭터 '브로리' 에 대한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8년 5월 2일 |
압도적인 파워와 카리스마, 그리고 주인공 일행의 혈통을 능가하는 '전설의 초사이어인' 이라는 사기적인 설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있는 캐릭터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설정상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파워를 각성했던 원인이 고작 갓난아기 시절의 '울음소리 배틀' 에서 패배했다는 것이라니...설득력부터 떨어질 뿐더러 무엇보다 극중에서 보여준 강력한 파워와는 전혀 어울리 않는 소심한 모습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김이 빠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허나 가장 의문인 것은...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는 것이죠. '드래곤볼 슈퍼' 와 같은 최신작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여지없이 '베스트3' 안에 드는 강력한 악역 중 하나로 뽑힐 정도이니 말입니다. 사실 본인
커터Cutter) - 존 목슬리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27일 |
접수자 : '디 이고' 로버트 앤서니, 브로디 리 현재 WWE에서 딘 앰브로즈는 싱글 경기도 갖고 그러나요? WWE에서 딘 앰브로즈가 하는 경기는 사실 TLC 밖에 안 봤거든요. 이 양반, 세그먼트는 잘 할 것이라고 보는데 경기는 어떻게 할지 참 궁금하네요. 여하튼, 당분간은 CZW에서의 존 목슬리를 보면서 나중에 아는 척 좀 해야지요. 2년 전엔가부터 존 목슬리가 나름 끼가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경기를 실제로 본 것은 얼마 안 되었거든요. 사실 겨울방학하고 나서 옛날에 봐야지...하고 몰아놨던 2011 CZW를 보고 있거든요.[...] 경기 운영은 상당히 투박한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CZW에 특화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ROH 레슬러들의 기본적인 이미지인 '개성이 없을진 몰라도 테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