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DRAFT 21PICK 테렌스 퍼거슨의 과거(?)
By 更新; renewal | 2017년 6월 23일 |
![2017 DRAFT 21PICK 테렌스 퍼거슨의 과거(?)](https://img.zoomtrend.com/2017/06/23/c0224621_594cc3b4b320d.png)
# 올해 썬더에 드랩된 퍼거슨은 KD와 골스의 광팬이라네요. 과거에 몇 개의 트윗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살의 어린친구가 좋아하는 팀과 선수가 있을 수 있고 어떤 팀에 드랩될지 모르는 것이죠. 너무 분해하지 마시고 이제 우리새끼가 된 퍼거슨을 사랑해보죠. 칸터: 야, 뉴비. KD 개새끼 해봐 or KD는 비겁한 링체이서 컵케익이야 해봐 이럴지도 ㅋㅋㅋㅋ
4월 후반의 영화들 : 언프리티소셜스타, 소공녀, 당갈 외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8년 5월 1일 |
![4월 후반의 영화들 : 언프리티소셜스타, 소공녀, 당갈 외](https://img.zoomtrend.com/2018/05/01/e0011813_5ae8163c55a04.jpg)
4월 후반에 본 영화 총9편. 그 중 레베카 퍼거슨이 출연한 영화가 2편(위대한 쇼맨, 스노우맨), 요즘 젊은 세대의 애환(?)을 그린 영화가 2편 (언프리티 소셜스타, 소공주),원작 영화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영화가 2편 (사라진 밤, 지금 만나러 갑니다),내가 재밌게 읽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2편 (스노우맨, 7년의 밤) 있었다. 위대한 쇼맨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 | 휴 잭맨, 미셸 윌리엄스, 잭 에프론, 젠다야, 레베카 퍼거슨 출연)한창 극장에서 할 때 이 영화와 <코코>를 놓고 엄청 갈등하다 <코코>를 봤었지. 뒤늦게 봐도 재밌었다. 서커스를 처음 만든 PT바넘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약간의 사기성과 화려한 영업술로 극장을 사들이고 기이한 사람들을 모아 쇼를 보여주
레알, 맨유전 승리 요인은 나니와 모드리치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3월 6일 |
![레알, 맨유전 승리 요인은 나니와 모드리치](https://img.zoomtrend.com/2013/03/06/e0107881_513678623358f.jpg)
예상했던 흐름대로 흘러 갈 경기였다. 퍼거슨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최대한 안정적인 카드를 들고 나왔다. 1차전 출전했던 에반스, 필 존스, 카가와, 루니 대신 공격엔 경험이 많은 긱스, 나니, 중원에는 클레버리, 리오의 파트너로는 비디치를 내세웠다. 1차전에 비해 4명이나 바뀌었는데 대체적으로 변칙보다는 경험에 무게를 둔 포진이었다. 최근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카가와는 출전하지 않았다. 그 점을 제외한다면 아주 의외의 선발 구성은 아니었다. 서브에 들어간 루니는 퍼기의 '신의 한수'였을 공산이 컸다. 퍼기는 레알전을 위해 체력 안배를 한 긱스를 과감히 투입했다. 공격성향이 짙은 나니와의 밸런스를 감안한 카드였다. 실로 맨유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긱스였다. 특히 수비적으로 공
위대한 쇼맨
By 保證手票 | 2017년 12월 25일 |
1. 물랭루즈 급은 아니지만, 그저께 본 러빙 빈센트보다는 훨씬 나았다. 1-1. 스타워즈? 휴... 2. 뮤지컬로서의 가장 큰 단점은 후크송이 없다는 건데, 그나마 휴 잭맨이 잭 에프런을 꼬실 때 부른 듀엣송, 그리고 잭 에프런이 젠다야를 꼬실 때 불렀던 듀엣송이 좋았다. 3. 남자로서 기본적 감상은, 도대체 바넘이 뭘 잘못했기에 해변까지 찾아가서 아내에게 사과하냐는 거였다. 바람을 안 피운 잘못? 3-1. 물론 여자들이 뭐라고 공격할지는 뻔히 알지만, 어렵게 찾아온 장인을 박대한 것 외에 바넘이 사업가로서 한 잘못은 전혀 없어 보였다. 4. 미셸 윌리엄스와 레베카 퍼거슨은 묘하게 이미지가 닮았는데, 미셸 윌리엄스가 처음 휴 잭맨을 따라 나서는 장면에서는 너무 늙어보여서 기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