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이 스릴러를 한다? "프리즈너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0일 |
![휴 잭맨이 스릴러를 한다? "프리즈너스"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20/d0014374_51ad3c4ab0e41.jpg)
휴 잭맨은 상당히 독특한 이력의 배우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건 엑스맨 시리즈에서 나온 울버린의 모습과 레 미제라블에서 보여줬던 모습이죠. 물론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프레스티지에서 보여줬던 마술사의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었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스릴러도 손을 대는 듯 합니다. 그것도 이번에는 거친 아버지상을 그대로 연기하는 방식으로 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최근에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액션 관련 배우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 놀라운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어울리기는 합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By DID U MISS ME ? | 2017년 9월 4일 |
![킬러의 보디가드](https://img.zoomtrend.com/2017/09/04/c0225259_59ad59f159fd6.jpg)
나쁘지 않고 소소하게 재미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 이 정도의 조합으로 그냥 나쁘지 않고 소소하게 재밌기만 하면 안 되는 거였다. <익스펜더블3>를 연출했던 감독 답게, 생각보다 액션의 강도가 높다. 보디가드와 킬러라는 직업군을 그저 소재로써만 사용할 거라 여겼었기에, 굵직 굵직한 액션 시퀀스에는 딱히 기대가 없었었는데 이 정도라니 의외다. 특히 암스테르담 전체 액션 시퀀스는 확실히 공을 들였음이 제대로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액션 자체가 많은 영화인 것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건 코미디다. <데드풀>로 한창 주가를 날리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바로 그 사무엘 L 잭슨을 데려다놓고 코미디의 강도가 이 정도라면 말도 안 되는 거다. 코미디
"아이언맨 3"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6일 |
!["아이언맨 3"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6/d0014374_51382a28df8d7.jpg)
드디어 어벤져스로 한 번 뭉쳤던 히어로가 다시 노선 정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영화판에서 성공을 거뒀던 히어로들은 혼자 나오던 시리즈가 재빠르게 준비가 되었고, 몇몇 캐릭터들은 다시 영화가 나오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재 방향을 재설정 하느라 그렇다고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물론 인기가 있었던 몇몇 캐릭터들은 따로 에피소드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첫 신호탄으로 아이언맨이 3편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굉장할 거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어찌 될 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DP에서 발견했고 한반지님이 수고해 주신 자막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