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By DID U MISS ME ? | 2017년 9월 4일 |
나쁘지 않고 소소하게 재미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 이 정도의 조합으로 그냥 나쁘지 않고 소소하게 재밌기만 하면 안 되는 거였다. <익스펜더블3>를 연출했던 감독 답게, 생각보다 액션의 강도가 높다. 보디가드와 킬러라는 직업군을 그저 소재로써만 사용할 거라 여겼었기에, 굵직 굵직한 액션 시퀀스에는 딱히 기대가 없었었는데 이 정도라니 의외다. 특히 암스테르담 전체 액션 시퀀스는 확실히 공을 들였음이 제대로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액션 자체가 많은 영화인 것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건 코미디다. <데드풀>로 한창 주가를 날리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바로 그 사무엘 L 잭슨을 데려다놓고 코미디의 강도가 이 정도라면 말도 안 되는 거다. 코미디
[multi] 툼레이더 리부트 후기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8월 4일 |
게임 불감증으로 엔딩 본 게임이 요즘에 없었는데라오어 리마스터로 불감증을 해결하고 툼레이더 리부트 엔딩을 봤습니다. 게임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꽤 오래 걸렸지만 아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메인 화면입니다.멀티플레이도 있고 추가 영상도 있고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텐트 모습입니다. 지도 모습입니다. 게임 속 화면입니다. 이전에 갔던 각각의 텐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문서나 유물 수집 요소가 있습니다. 유물 상세 화면입니다. 리부트 이전의 툼레이더 시리즈도 잠깐 즐겨봤던 입장에서 굉장히 잘 한 리부트라고 생각합니다.라라의 생김새가 달라진 부분이 좀 아쉽지만액션과 스토리 연출에 집중하고기존작들의 특징이었던 퍼즐 요소는 숨겨진 무덤에 집중시키면서흐름도 안 끊기고 재미있는
"아이언맨 3"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6일 |
드디어 어벤져스로 한 번 뭉쳤던 히어로가 다시 노선 정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영화판에서 성공을 거뒀던 히어로들은 혼자 나오던 시리즈가 재빠르게 준비가 되었고, 몇몇 캐릭터들은 다시 영화가 나오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재 방향을 재설정 하느라 그렇다고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물론 인기가 있었던 몇몇 캐릭터들은 따로 에피소드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첫 신호탄으로 아이언맨이 3편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굉장할 거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어찌 될 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DP에서 발견했고 한반지님이 수고해 주신 자막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전국무쌍 4-Ⅱ 계속 하면서 느끼는거
By Indigo Blue | 2015년 3월 7일 |
0.오리지널인 4는 워낙에 신속이 강해서 신속으로 쓸어버리는 호쾌한 맛이 좋아서 눈치 못챘는데, 통상공격타입은 다른 3타입에 비해 플레이가 재미가 없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플레이가 재밌는건 차지공격>신속공격≥특수기>통상공격 순서인듯. 심지어 통상공격타입인데 특수기가 공격이나 반격기같은게 아니라 버프계열이면 더 재미 없어짐.그리고 신속공격타입은 분명 이름은 신속공격타입인데 왜 신속공격타입인지 알수가 없음. 신속공격타입인데 신속공격에 대한 메리트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사실 있긴 함. 신속공격 연계 회수가 다른 타입보다 많음. 그런데 사실 다른 타입도 신속 연계 회수가 부족하다고 느껴본적은 없음) 신속 자체가 강하다는 이유로 무작정 신속을 너프하는 같은 주먹구구식 밸런싱이 되니까 분명 타입은 신속타입인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