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25일 LG:KT - ‘채은성 만루 홈런’ LG, 7-2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25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25일 수원 KT전에서 채은성의 만루 홈런과 플럿코의 호투에 힘입어 7-2로 완승했습니다. ‘3경기 연속 QS’ 플럿코 4연승 질주 플럿코는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7승을 수확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무패이며 팀은 전승입니다. 특히 최근 3경기에는 모두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자랑하는 선발 투수로 환골탈태했습니다. 평균자책점으로 2.92로 2점대로 낮췄습니다. 9승의 켈리와 더불어 17승을 합작했습니다. 플럿코는 2회말 선두 타자 박병호에 초구 몸쪽 패스트볼로 승부하다 선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박병호에게 2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했습니다. LG가 4-1로 앞선 4회
[야구] 롯데 위주 야구 잡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4월 8일 |
결론 부터 말하면 초반 연승은 역시 팀빨이었다는 것이 증명됨. 그리고 뇌주루를 까는데 원래 이 팀 종특이 뇌주루 였음 ... 김주찬 있을 때 뇌주루 이미지 강해서 뇌주루 하면 김주찬이란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다른애 들도 만만치 않앗음.. 그다음 으로 눈에 보이는 문제라면 역시 타격이라 생각 하겠지만 갠적으로 보건데 흔들리는 불펜진 QS 못던지는 선발진이 문제가 크지 않나? 조정훈이나 이용훈 복귀 하면 좀 틀려 질지도 모르겟지만 .. 전역& 부상 복귀 1년차 와 부상복귀자 에세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란 야구계 금언을 생각하면 이대로 쭉 갈듯하다 ... 일단 김시진 감독이 조정훈은 7월이란 이야기를 했는데 연패하기 시작하면 그 인내심이 언제 까지 버틸까? 제발 양상문
예상 빗나간 LG, ‘팀 컬러’ 바뀌었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3일 |
‘투수진 약하지만 타선 쓸만하다.’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앞두고 LG의 전력에 대한 일반적인 예상이었습니다. 리즈와 주키치를 제외하면 토종 선발 투수들이 미지수이지만 타선의 힘은 결코 타 팀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였습니다. 하지만 개막 이후 LG가 3경기를 치르며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수진은 기대 이상으로 호투하고 있지만 타선은 아직 불발입니다. LG의 팀 평균자책점은 2.77로 1위입니다. 9개 구단 중 2점대 평균자책점은 LG가 유일합니다. 유원상, 정현욱,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는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개막 2연전에 가동되어 5.2이닝 무실점에 1승 3홀드 2세이브를 합작하며 FA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 효과를 체감했습니다. 불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