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TG 네비 매립 DIY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21년 11월 25일 |
매형의 차, 그랜저 TG. 네비 매립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했다. 작업 전 모습. 남자는 공구빨이지.이 날을 위해 그 동안 베란다에서 기다긴 세월을 기다려온 렌치셋. 분해는 쉽다.먼저 나무문양 몰딩부터 분해. 그 다음 산타페이사 분해.카오디오자리에 네비를 집어넣고, 카오디오는 맨밑 수납함 자리로 옮겨야 한다. 왕년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하면서 여러번 분해 조립을 해본 경험을 되살려 본다. 배선도 안 보이게 끌어오기 위해, 퓨즈박스 열어, 전원선과 후방카메라선을 산타페시아로 끌어온다. 카오디오자리에 네비를 넣는 거라, 걸리는 좌우로 걸리는 부분을 잘라낸다.톱을 가져올 껄 그랬다.톱이 없어, 니퍼만 절단하려니 제법 힘 들었다. 매립용 산타페시아 판넬에 공조판넬, 네비,
길인지 아닌지 가 봐야 아나?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7월 16일 |
작년에 동네 자전거 도로 가운데 새로 볼라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이 길로 차가 진입했다 앞의 나무로된 연결다리에서 바닥이 깨져 버린 사고가 나서입니다. 이 길이 남부순환도로에서 바로 이어지는 구간이라 여기로 들어가면 어디로 이어질까 하는 기대로 대가리를 밀어 본듯 한데 일단 진입로 자체가 겨우 차한대 지나칠 좁은 도로에 인도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라는 표지와 길 표시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일을 냅니다. 광명의 자전거 도로에 차로 들어오는 사람이 일년에 너뎃은 되더군요. 그리고 수년마다 한번은 자전거용 나무상판 다리나 통로로 들어가 사고를 냅니다. 민식이 법이니 이러니 저러니 이전에 정말 일부 운전자들의 차량 우선주의는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도로나 주변의 표지
코스트코 천체망원경(코동) DIY 전동 포커서 간소화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2년 10월 26일 |
코동(코스트코 동생 망원경 - 최초의 망원경은 반사망원경?)은 가성비의 NEXSTAR 90GT 굴절식 천체 망원경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지금은 중고로 밖에 구할 수 없습니다. 왜 전동 포커서를 DIY하게 되었나?보통 추운 날씨에 관측을 하게 됩니다. 저는 기관지가 약해서 마스크를 꼭 쓰는데, 안경까지 쓰다 보면 김이 서리다 보면 초점 맞추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워낙 배율이 높은 상태로 망원경을 조작 하다 보면 조금만 건드려도 대상물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초점을 맞추려면 망원경을 건드리지 않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전동 포커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항상 선배님들이 존재하고 찾아보면 자작한 분도 있고, 공동구매한 분들도 있는데 지금 와서 구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ALSEYE] 굴곡의 WIND-DR Plus 화이트 LED 쿨러, 마개조 DIY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월 21일 |
라이젠 1700을 쓰다가 질렀던 쿨러인데 방열판달린 램간섭때문에 못 썼던 쿨러입니다. 이번엔 칼을 갈고 조립해봤는데 어쨌든 그 전의 문제들도~ 디자인은 우선 괜찮습니다. 화이트에 날개가 많은 팬, 소음은 그럭저럭~ 쿨러 타워에 연결하는 부품이 실리콘인건 다른 것들과 같아도 팬과 타워의 사이까지 스폰지처리하는건 또 나름 더 신경쓴건 괜찮아 보이더군요. 실제 효과가 어떨지는 몰라도 ㅎㅎ 다만 CPU와의 접착면 커버도 접혀있고 먼지가 있는걸 보면 신제품으로 보기 어렵겠더군요. 게다가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ㅎㅎ 결합부위엔 녹도 보이고 심각하네요. 결국 교환 받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처리하는 곳에서 제대로 보내주리라 쉽게 믿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