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봄꽃 매화 목련 보고 벚꽃은 못보고 가는구나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4년 3월 25일 |
2015.03.31 간사이 벚꽃 여행 1일차(오사카성, 케마사쿠라노미야 공원, 공중정원)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5년 4월 4일 |
언제나처럼...-_-;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에 애인 있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냥 어쩌다보니 자꾸 여기에 오게 됩니다. 항공기가 싸거든요...-_-; 아무튼 지금도 오사카입니다. 화요일 새벽 같이 넘어와서, 잠 한숨 못자고 첫날을 맞이 했었네요. 그래도 첫날은 날이 맑아서 좋았습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12시 지났으니 어제인가요? 비바람이 몰아치더군요. 벚꽃잎이 초속 5m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벚꽃 회오리도 볼 수 있었구요. 그러니까, 사흘동안 이틀 비가 내리고 이틀 좀 맑았습니다. 앞으로도 내내 날씨가 흐리다고 합니다. 흑 ㅜ_ㅜ 올해 벚꽃은 망한 건가요? ㅜㅜ 숙소는 미야코지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찾아간
[일본계 기업 일상] 자신은 오타쿠가 아니라고 주장하던 '니시무라'와의 출장기록
By 세계가 평화롭기를 | 2023년 8월 28일 |
['13 TOKYO] ⓔ 벚꽃을 만끽하러간(?) 우에노공원!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19일 |
지난 포스팅때도 말했지만, 중간에 호텔을 바꾸면서까지.. 우에노공원 옆에 호텔을 잡은 이유는 벚꽃 때문이었죠. 그래서 다 떨어져버린 벚꽃이 좀 밉기도 했습니다. 호텔 칸데오 우에노코엔에서 우에노공원은 딱 걸어갈만한 산책코스로도 좋습니다. 우구이스다니역을 거쳐서 쭉 가면 나오기 때문에 길도 쉽고요. 호텔을 나와서 우구이스다니역으로 가는길의 모습입니다. 사실 지도로만 봤을때는 우에노공원 갈때 우에노역으로 해서 가야하나 싶었는데.. 그럴 필요가 절대 없었던거죠. 우에노공원이 우에노와 우구이스다니역을 걸치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던 거에요. 역시 지도로 보는것과 실제는 틀립니다. 구름다리에서 본 칸데오호텔 입니다. 그리고 철길.. 뭔가 이런길은 운치있어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우구이스다니역을 걍 지나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