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
By 김구몬 | 2013년 1월 19일 |
7번방의 선물을.. 방금 보고 왔습니다. 오.. 맙소사.. 그래요, 시사회였어요. 제 여자친구님의 능력에 다시 한번 감동하고.. 아멘.. 아, 이게 아니라.. 7번방은 선물은 저번, 타워인가 아니면 그 전인가 영화를 보기전에 나온 광고를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광고를 보고 딱 느낀 생각은 그거였지요. "저건.. 안돼.. 보기 싫어.." 네, 뭐 제목이 예전에 있었던 7번가의 기적이던가? 그건 1번가던가? 아무튼 뭔가 그 비슷한 제목의 영화와 비슷한건 그렇다 치고, 딱 봐요. 감옥에 남자가 들어왔는데, 순박한 표정에 어눌한 억양. 상황에 맞지않는 자기 소개. 네, 바보가 나오는 영화에요. 으.. 우리나라에서 바보나오는 영화는 뻔하죠. 제가 한두번 속은 것도 아니고, 적어도 우리나라에
"아쿠아맨"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일 |
이 영화도 촬영중입니다. 그나마 원더우먼이 잘 나와서 다행인 상황이죠.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정말 이제 익스플로러 11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오류가 정말 심하더군요.
7번방의 선물
By yamousin | 2013년 1월 28일 |
어제 영화를 봤다. '7번방의 선물' 감동이 있었지만 그닥 잘 만든 영화 같지는 않다. '한국 영화가 그렇지 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편견을 가지면 안 되겠지만 말이다... 뭔가 감동이라는 항생제를 탄 것 같았다. 예매율이 1위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런데 왜 엄마 이야기만 쏘옥 빠졌을까? 궁금했다. <아이엠샘>에서처럼 엄마는 지적 장애인 남자에게 애를 두고 도망이라도 간 것일까? 드라마 추격자와 영화 '아이엠샘'과 '하늘이 보내준 딸'에서 본 듯한 대사와 내용구성이 뻔하디 뻔한 영화를 만든 것 같다. 어쨌거나 코미디적 요소가 가미되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부성애를 자극하는 명랑한 꼬마와 부모님의 사랑을 되짚게 하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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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