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투기

이야기 만들기|201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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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만들기|2013년 11월 18일

(그림출처 : 제목이 끌렸다. "잉투기", 영화에서 뭐라고 하는 지 보고 싶었다. 시대적 배경은 2000년대인데 등장인물들의 스타일이나 배경음악 등은 80년대를 풍긴다. 주인공은 태식이(아이디 : 칡콩팥)란 녀석은 게임 아이템을 팔고 하는 일 없이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세상과 만나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잉여스럽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만큼 찌질하고 진상스럽기 그지 없다. 영화 전반에서 살아있는 캐릭터라는 느낌이 든다. 사건은 게임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거래하려는 "칡콩팥"이 "젖존슨"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면서 시작한다. 이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키보드로 난타전을 벌였던 사이로 나온다. 우리 주인공은 어처구니없이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게다가 시원하게 맞는 모습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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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투기> 이 시대의 씁쓸한 인간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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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서 손꼽히는 신선한 작품들을 모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십세전'(2016. 9.1~9.4) 중 2013년 개봉했던 작품 를 친구들과 관람하고 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사회상을 그린 이 영화는 현시대의 상황에 따른 경박한 인터넷 문화와 폭력적으로 흐르는 청춘들의 안타깝고 서글픈 모습을 정나라하게 그리면서 배회하고 중심을 잃고 떠도는 '잉여인간'의 속사정을 유머있고 솔직하게 전개시켜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게임으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우고 있는 요즘 젊은이들의 한 부분을 가까이서 조명하고 있는 신선함이 크나, 반면 개인적으로는 저급함과 욕설로 가득한 일부의 모습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으며 웹의 세계와 현실이 뒤

[잉투기]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보여주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4년 12월 14일

감독;엄태화주연;엄태구,류혜영,권율 지난해 11월 중순 개봉한 한국영화로써 신선하는 평을 받으면서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영화 이 영화를 빙고에서 1200원 주고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칡콩팔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태식이 사사건건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격투소녀 영자를 만나는 모습과 젖존슨에게 복수하기 위해 훈련을 하는 그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디씨 같은 인터넷 커뮤니

누군가에게는 통쾌하고 누군가에게는 무서울- 잉투기(2013)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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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바 the|2014년 3월 24일

잉여를 말하기 칡콩팥 태식이. 곁을 지키는 아는 형 희준. 별을 따는 소녀 영자. 영화는 세 잉여를 그린다. 이들은 현실에 바탕을 둔 캐릭터이다.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현피 사건의 주인공. 스마트폰이 생겨서 더욱 만나기 쉬워진 아프리카 소녀. 그들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곁을 지키며 조금의 우월의식에 자위하며 살아가는 중산층 자녀. 잉여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궁상들이다. 잉여를 본격적으로 다룬 컨텐츠는 많지 않다. 그러나 그들을 다룬다고 해서 새로움은 보장되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이야기는 대부분 그들의 것이다. 잉여의 이야기 밑에는 허무와 자조가 있다. 쉽게 질리고 지친다. 즉흥적이다. 어디로 튀어나갈지 예측이 안된다. 애정을